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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아라 작성일21-02-22 18:14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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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부산 BNK 썸의 파격행보가 결실을 맺지 못했다.

BNK는 22일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유영주 감독이 정규시즌 종료 직후 재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최윤아, 양지희, 변연하 코치진도 물러나게 됐다.

유영주 감독은 "BNK 썸 창단 이후 응원해주신 분께 감사드리고 아쉬운 경기 결과를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유영주 감독은 지난 2019년 BNK의 창단 감독으로 2번째 시즌을 이끌어왔지만 올해 5승 25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최하위에 그쳤다. 특히 BNK는 우리은행과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29-55로 대패하며 역대 한 경기 최저점수 불명예 기록을 작성했다.

BNK는 사상 최초로 부산을 연고로 창단과 동시에 유영주 감독, 최윤아 코치, 양지희 코치까지 코칭스태프를 전원 여성으로 구성해 파격을 선보였다. 여기에 국가대표 슈터 변연하 코치까지 합류해 전 포지션에서 전문성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외국선수 제도가 폐지된 올 시즌 BNK는 최하위로 전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BNK 구단은 다음달까지 감독 선임을 포함한 코칭 스태프 구성을 마치겠다는 입장이다. / jasonseo34@osen.co.kr

'레인저 와일드트랙' '레인저 랩터' 4월 출시
[파이낸셜뉴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가 포드의 정통 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의 국내 출시에 앞서 22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캠핑족 등 레저 인구가 늘어나면서 스포츠 유틸리티차(SUV)와 함께 픽업트럭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포드코리아는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레인저 랩터'를 내세워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수입 픽업트럭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포드의 픽업트럭 레인저는 전 세계 130개국 및 5개 대륙의 다양한 환경과 거친 기후, 지형에서 주행 테스트를 거친 모델로, 픽업트럭을 넘어서 다재다능한 다목적 차량으로 활용될 수 있게 디자인 됐다. 이를 바탕으로 오프로드가 많은 동남아시아와 호주, 그리고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세월동안 신뢰할 수 있는 픽업트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와일드트랙 기준 복합연비 10.0km/L, 랩터 기준 복합연비 8.9km/L의 연비를 보여준다. 또 최고출력 213마력과 51.0kg.m의 최대 토크를 보유하고 있어 험준한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한다. 더불어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3500kg의 견인하중을 갖추고 있다.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터프하고 선이 굵은 외관 디자인으로 남성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특히 높은 벨트라인과 레인저 랩터의 전면부 레터링 그릴은 포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터프한 픽업트럭의 이미지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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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레인저는 와일드트랙과 랩터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온로드 주행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픽업트럭이다. 특히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차로 유지 보조,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과 같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돼 픽업트럭이지만 도심 주행시에도 운전자가 편안하고 쉽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면 레인저 랩터는 포드의 고성능 자동차 사업부인 포드 퍼포먼스팀의 DNA를 이어받아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에 더욱 특화된 모델이다. 단단한 하체구조와 폭스 쇼크업소버 그리고 올터레인 타이어가 장착 돼 있어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랩터에는 6모드 지형관리시스템 중 오프로드 레이싱 모드인 '바하 모드'도 탑재되어 오프로드에서 퍼포먼스 주행도 가능하다.

포드의 정통 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4월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레인저 와일드트랙 4990만원, 레인저 랩터 6390만원이다. 사전 계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포드코리아 전시장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문 대통령 백신 先접종에 靑 "국민 불신 있다면"
[한국경제TV 정원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을 맨 처음 맞아야한다는 주장에 대해서 청와대가 "국민적 불신이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분명히 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에서 65세 이상을 제외한다는) 질병청 방침이 유효한 상태"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질병관리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1차 접종 대상에서 만 65세 이상을 제외했다. 만 65세가 넘는 문 대통령은 1호 접종 자격이 안 된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백신을) 맞겠다는 비율이 90%가 넘어섰다. (질병청) 방침이 수정되지 않거나 불신이 생기지 않으면 현재는 (대통령 백신 1호 접종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불신이 생기면 언제라도 가장 먼저 맞을 생각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미 지난달 신년 기자회견에서 '백신 불안감'과 관련해 "솔선수범이 필요한 상황이 된다면 그것도 피하지 않겠다"고 답한 바 있다.

앞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SNS에 "아스트라제네카 1번 접종을 대통령부터 하시라"고 남기면서 '문 대통령 백신 1호 접종'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일부 의료진의 접종 거부를 언급하며 문 대통령이 "대통령의 1번 접종으로 국민의 불신을 덜어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가원수에 대한 조롱이자 모독"이라며 비판한 데 이어 "백신을 충분히 확보했다는 데도 백신 못 구했다고 난리를 칠 때는 언제고 이제 백신접종 하겠다니 불안 조장하며 난리 치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라고 저격했다.

장외설전은 장내로 번졌다.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정부가 사용을 허락했다면 대통령을 비롯해 책임 있는 당국자가 먼저 접종해 불안을 해소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미 대통령께서는 '필요하다면 백신 접종을 피하지 않겠다'고 직접 말씀하신 바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굳이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이유가 순수하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상승 출발했으나 기관·외인 매도 전환
코스닥도 하락 마감…기관·외인 매도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2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1.02.2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22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31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3107.62)보다 27.87포인트(0.9%) 내린 3079.75에 마감했다. 지수는 6.41포인트(0.21%) 오른 3114.03에 출발해 한때 3140선까지 올랐으나 장중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로 전환하며 하락 반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했으나 중국 증시 개장 직후 중화권 증시 하락과 연동된 흐름을 보였다"며 중국 증시에 인민은행의 유동성 회수가 악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인민은행이 18일(2600억위안), 19일(800억위안)에 이어 400억위안 규모 유동성을 흡수했다"라며 "유동성 흡수가 중국 통화당국의 디레버리징 기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심리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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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582억원, 321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나홀로 7484억원어치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2.45%), 기계(-2.3%), 비금속광물(-2.18%), 의료정밀(-2.1%), 통신업(-2.04%) 등이 내렸다. 반면 보험(4.23%), 철강금속(2.19%), 운수창고(1.56%), 종이목재(0.58%)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10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0.48% 하락한 8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LG화학(-2.66%), 네이버(-2.89%), 삼성바이오로직스(-1.64%), 현대차(-0.21%), 삼성SDI(-4.03%), 카카오(-2.68%), 셀트리온(-2.83%), 기아차(-2.2%) 등도 하락했다.

SK하이닉스가 나홀로 강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 대비 2.63% 오른 13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4% 넘게 오르며 시가총액 100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실적 개선 기대감에 전거래일에도 5.56% 상승률을 나타낸 바 있다.

이밖에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분쟁 합의 등 영향에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대웅제약도 14.34%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65.11)보다 10.82포인트(1.12%) 내린 954.29에 마감했다. 지수는 상승 출발해 969선까지 올랐으나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나홀로 1926억원어치 사들였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903억원, 894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2.72%), 셀트리온제약(-2.34%), 펄어비스(-1.53%), 씨젠(-9.2%), 카카오게임즈(-3.1%), 알테오젠(-1.17%), 에코프로비엠(-2.92%), SK머티리얼즈(-3.05%), CJENM(-0.21%) 등이 하락했다.

반면 에이치엘비는 1.6% 상승했다. 허위 공시 의혹으로 급락했던 에이치엘비는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증인 "최재욱과 돈 나눠" vs 김형인 "날 협박"
사건 내용·진술 완전 불일치, 공방 격화돼
향후 사실관계 둘러싼 치열한 공방 예고해

[서울=뉴시스] 2014년 3월 방송된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한 개그맨 김형인 (사진 = SBS) 2020.09.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신재현 수습기자 = 22일 개그맨 김형인(41)씨 등의 도박장소 개설 혐의 등 공판에서 김씨가 실제 도박장 개설자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증인으로 나왔다. 이날 이 증인과 김씨는 공판에서 서로를 실제 도박장 운영자라며 상반된 주장을 펼치면서 치열한 법정 다툼을 예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박성규 부장판사는 이날 불법 도박장 개설 및 도박 혐의를 받는 김씨와 도박장소 개설 혐의를 받는 개그맨 최재욱(39)씨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했다. 김씨와 최씨는 모두 SBS 공채 개그맨으로 유명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등에 출연했다.

김씨는 앞선 공판에서 도박 혐의는 인정했지만 도박장소 개설 혐의는 부인했고, 최씨는 도박장소 개설 혐의를 인정했다. 특히 김씨는 최씨의 도박장 개설에 제3의 인물인 A씨가 공모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A씨는 최씨 측 고소로 현재 불법 도박장 개설 및 공갈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A씨는 "최씨를 바지사장으로 앉히고 김씨가 보증금 등을 다 댔다"면서 "최씨가 돈을 벌어오면 자기들끼리 반반씩 나눠가졌다"고 주장했다. 김씨가 도박장 실제 운영자라는 취지다.

A씨는 도박장 개설을 위해 자신이 3000만원을 투자했다는 김씨와 최씨 측 주장에 대해서는 "(김씨와 같이 최씨가) 생활이 어렵다고 해서"라며 단순 대여금 명목이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3000만원이 도박장 관련 비용으로 쓰였느냐는 검찰의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최씨는 A씨가 도박장 투자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검찰 주신문 이후 진행된 김씨 측 변호인 반대신문에서는 자신도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질문에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다.

변호인은 "최씨는 수익도 없고 빚이 많은데, (생활이 어렵다는) 말만 듣고 3000만원을 대출받아서 빌려줬느냐"라거나, 김씨 관련 내용을 연예 매체에 제보한 것에 대해 "도박장에 함께 투자했지만 기대한 것과 달리 김씨가 소극적이니까 투자금 보전 목적으로 몰래 (고발을 위한) 자료를 수집한 것 아니냐"고 물었지만 A씨는 답변하지 않았다.

또 A씨가 해당 도박장에서 일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증인과 피고인은 깊은 신뢰관계가 아닌데, (피고인이) 도박 장부나 현금출납업무를 증인에게 맡겼느냐"는 질문도 했다. 이에 A씨는 "받을 돈이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변호인이 "고소 취하 및 언론 제보를 안 하는 대가로 (김씨에게) 500만원을 갚으라고 말한 적 있느냐"고 묻자 A씨는 다시 입을 닫았다.

이날 공판에서 김씨는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A씨가 정의를 위한 것처럼 공익제보했다고 한다. 그러면 언론에 제보했으면 그걸로 끝나야 하는데, 문자메시지 보내서 돈 요구하는 것이 어딜 봐서 공익이냐"고 억울함을 주장했다.

김씨는 공판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아시다시피 증인이 저희를 협박했다"고 재차 주장했다.

이날 김씨와 A씨 간 주장이 완전히 어긋나면서 향후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상된다.

김씨 측 변호인은 취재진과 만나 A씨를 기소하지 않는 검찰에 대해 불편함을 내비쳤다. 그는 "A씨를 처분하지 않고 딱 묶어놓고 있다"면서 "(그 핑계로 A씨가) 이쪽에 유리한 얘기만 나오려고 하면 자기가 자체 검열을 하게 될 것 아니냐"고 말했다.

재판부도 공판 막바지에 "검찰이 A씨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면서 "누가 과연 도박장소 개설을 공모한 것인지, A씨를 기소할 것인지 확인 좀 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김씨와 최씨를 지난 2018년 1월말부터 2월까지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포커와 비슷한 홀덤 게임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겼다는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씨에겐 직접 도박에 참여한 혐의도 적용됐다.

김씨는 이 사건과 관련한 첫 보도가 나간 뒤부터 적극적으로 혐의를 부인해왔다.

김씨는 최씨가 보드게임방을 차린다고 해 돈을 빌려줬다가 A씨에게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이 최씨에게 돈을 빌려준 것을 빌미로 불법시설 운영에 개입된 것으로 몰아 금품을 요구했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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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wakeu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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