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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아라 작성일20-10-17 15:02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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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시리즈를 7차전까지 끌고 갔다.


휴스턴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7-4로 이겼다. 휴스턴은 시리즈 3연패 후 3연승으로 살아났다. 시리즈 승자는 최종전인 7차전에서 가려진다. 전날 8회 동점 홈런을 친 탬파베이 내야수 최지만은 8회말 1사 후 대타로 나와 삼진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2회말 브랜든 라우의 안타 후 2사 1루에서 윌리 아다메스가 중견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날려 선취점을 올렸다. 반면 휴스턴은 4회까지 탬파베이 선발 블레이크 스넬의 호투에 무득점으로 막혀 있었다.


휴스턴은 5회 찾아온 한 번의 찬스를 살렸다. 선두타자 율리에스키 구리엘이 볼넷, 알레드미스 디아스가 안타로 출루하자 탬파베이는 투수를 디에고 카스티요로 교체했다. 이후 마틴 말도나도가 희생번트로 1사 2,3루를 만들었다.


조지 스프링어가 상대 시프트를 뚫고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쳤다. 이어 호세 알투베가 1타점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날렸다. 포수 패스트볼, 마이클 브랜틀리의 볼넷으로 1사 1,3루가 된 뒤 카를로스 코레아가 1타점 적시타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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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6회초 카일 터커가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려 5-1로 달아났다. 7회초에는 알투베의 안타, 포수 패스트볼로 무사 2루가 됐고 브랜틀리가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코레아의 2루타 후 1사 2,3루에서 터커가 1타점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6회 1사 1,2루 찬스를 병살타로 무산시킨 탬파베이는 7회말 마누엘 마고의 홈런으로 5이닝 만에 득점했다. 마고는 8회 2사 1루에서도 좌중월 홈런을 날려 팀의 추격을 이끌었다.


탬파베이 선발 프람버 발데스는 6이닝 3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탬파베이 스넬은 4이닝 3피안타 4탈삼진 4볼넷 2실점으로 교체됐다. 탬파베이는 포스트시즌 무실점 행진 중이던 필승조 카스티요가 1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점)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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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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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 SRC재활병원 모습. 연합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산발적 집단발병이 이어지면서 17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의 요양병원에 이어 이번에는 경기 광주 SRC재활병원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가 계속 퍼지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 늘어 누적 2만510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7명)보다 26명 늘었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7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2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경기 32명, 서울 17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50명이다. 그 밖의 지역은 부산 6명, 강원 3명, 충남 2명, 경남 1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 SRC재활병원에서 17일 오후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에서 간병인과 환자, 보호자 등 총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현재 확진자들과 접촉한 244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관련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또 서울 강남구 성지하이츠 3차 오피스텔과 관련해 지난 11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4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5명이 됐다.

서울 중랑구 이마트 상봉점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총 7명 나왔고 중구 콜센터(다동 센터플레이스) 사례에선 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서울 송파구 잠언의료기기(누적 8명),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63명), 경기 동두천시 친구모임(27명), 대전 유성구 일가족 명절 모임(30명), 부산 해뜨락요양병원(58명) 등의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4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6%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총 84명이다.
“주차장에서 충전중 흰 연기났다”

17일 오전 3시40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코나에서 불이 났다. /남양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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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3시40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 세워진 코나 차량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인력 26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불은 차량 일부를 태워 2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최소 신고자는 “전기차 충전소에서 흰색 연기가 계속 나고 있었다”고 했다.

불에 탄 코나는 2018년식 전기 차량이다. 차량 소유자는 화재 전날인 16일 오후 10시쯤 와부읍주민자치센터에 주차한 후 충전을 위해 차량과 충전기를 케이블로 연결했다고 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충전기를 이용해 차 배터리를 충전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4일 대구 달성군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중이던 코나 차량에서 불이 나 전소되는 사고가 있었다. 지난달 26일에는 제주시 아파트 주차장에서도 충전중인 코나 차량에서 불이 나기도 했다.

코나 전기차는 2018년 출시됐으며 이번 화재 전까지 국내·외에서 총 13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나를 생산하는 현대차는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자 지난 16일부터 코나 2만5000여대를 대상으로 리콜에 들어갔다.

[김석모 기자 ksm11@chosun.com]
관련설비 설계·공사 등 거쳐 2022년 하반기 방류 시작될 듯
지난 9월 기준 전체 오염수는 123만…하루 160~170t씩 발생


[사진 = 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능 오염수를 정화 처리해 태평양으로 방류하는 정부 방침을 27일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니치신문과 도쿄신문은 17일 일본 정부가 이르면 27일 열리는 후쿠시마 제1원전 '폐로·오염수 대책 관계각료 회의'에서 해양 방출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일본 정부의 해양방류 방침이 확정되면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곧바로 방류 설비 설계에 착수하고,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안전성 심사를 거쳐 설비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본격적인 방류는 2022년 10월쯤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쿄전력은 지난 9월 기준으로 123만t 규모로 불어난 오염수를 20~30년에 걸쳐 태평양으로 흘려보내 후쿠시마 원전 1~4호기 폐로 완료 시점인 2041~2051년에 맞춰 방류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그러나 후쿠시마 지역 어민 등을 중심으로 육상 보관을 계속해야 한다는 일본 내 여론이 강하고, 한국, 중국 등 주변국도 방류에 반대하는 상황이어서 향후 방류 추진 과정에서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경제산업상(경산상)은 16일 오염수 처분 방법의 결정 시기에 대해 "수량(오염수 양)이 날마다 증가하는 것을 고려하면 언제까지나 (처분) 방침을 결정하지 않고 미룰 수는 없다"며 조만간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를 일으킨 원자로 내의 용융된 핵연료를 식히는 순환 냉각수에 빗물과 지하수가 유입돼 섞이면서 오염수가 하루 160~170t씩 발생하고 있다. 도쿄전력은 이 물을 다핵종제거설비(ALPS)라는 장치로 여과해 '오염수'가 아닌 '처리수'라는 이름으로 보관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ALPS 처리수 110만t 가운데 제거가 어려운 트리튬(삼중수소)을 제외한 나머지 방사성 물질의 농도도 방출 기준치의 100~2만배에 달하는 것이 6%에 달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ALPS로 오염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는 재처리 절차를 거쳐 방류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의정부 소재 재활전문 병원에 지난 6일 출입 통제문이 붙어 있다. 뉴스1


부산 소재 요양병원에 이어 경기 소재 재활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 뒤 전국 감염병 취약 시설에서 잇따라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7일 경기 광주시에 따르면 SRC재활병원에선 16일 오전 서울시 거주 간병인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같은 날 환자와 보호자 등 16명이 추가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병원 전체 직원 및 환자, 방문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들어가 추가 확진자가 발생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병원은 확진자가 나온 21병동과 31병동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추석 연휴가 끝난 뒤 경기에선 재활병원을 통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잇따랐다.

앞서 지난 6일부터 집단 감염이 시작된 의정부 소재 재활병원인 마스터플러스병원에선 전날까지 총 6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재활병원 두 곳 모두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진땀을 빼고 있다.

최근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전국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부산 해뜨락요양병원에선 전날까지 50명의 넘는 확진자가 나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추가 확진자 중에선 병원 전층을 오가며 근무한 것으로 파악된 방사선사가 포함돼 방역당국은 역학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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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취약 시설을 통한 감염이 잇따르자 정부는 수도권 요양병원과 요양 시설 등 2,700여곳 직원 및 이용자 16만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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