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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아라 작성일20-10-10 16:32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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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당일인 10일 새벽 열병식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그동안 열병식을 당일 오전 10시를 전후해 개최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올해 열병식은 이례적으로 날이 어둑한 새벽에 열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10일) 새벽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장비ㆍ인원 동원하에 열병식을 실시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한미 정보당국은 본행사일 가능성을 포함하여 정밀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군은 구체적인 개최 시간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올해 열병식에는 사거리가 늘어난 다탄두 탑재형인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나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이 등장했을 가능성도 높다. 군 당국은 이날 새벽 동원된 장비를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유례없이 새벽에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높고 북한이 불꽃놀이나 발광다이오드(LED)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특이한심야 볼거리가 있는 축제 형식의 열병식을 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당 창건 75주년을 기념해열리는 열병식을 "특색있게 준비하라"고 한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8월 13일 김 위원장이 주재한 정치국회의에서 "모든 경축 행사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특색있게 준비해 당 창건 75돌에 훌륭한 선물로 내놓을 수 있는 대정치 축전으로 되도록 하기 위한 해당한 대책을 강구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NK뉴스는 평양 내 소식통을 인용해 "늦은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평양 시내에서 커다란 소리가 들렸다"며 항공기나 무인기가 날아가는 소리, 중장비가 이동하는 소리, 자정께 불꽃놀이가 벌어지는 소리가 났다고 보도했다.

또 야간에 열병식을 진행할 경우 한미 정보당국 등이 전략무기 자산을 파악하는데 다소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새벽에 행사를 치른 배경으로 거론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규모 인원 동원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규모가 눈에 띄지 않는 야간 열병식을 선호했을 가능성도 있다. 대규모 인원보다는 화려한 열병식을 추진했을 것이란 추측이다.

북한매체들은 이날 정오 4시까지열병식과 관련한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북한 TV가 과거 시차를 두고 열병식을 녹화 중계한 사례가 있는 만큼, 본행사가맞는다면 이르면 이날 오후 중 조선중앙TV에서 녹화 중계를 할 가능성이 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지역 우수 1인 크리에이터 발굴 및 영상 콘텐츠 활성화 기대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와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의 우수한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영상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총상금 3000만원이 걸린 '2020년 전남도 1인 크리에이터 대회' 공모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Netstory For 전남도-세상 어디에도 없는 전남도 영상 이야기'라는 주제로 추진되며, 전남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모습을 새롭게 보여 줄 수 있는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공모한다.

'Netstory(넷스토리)'는 New, Next, Story의 합성어로 새로운 다음을 위한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집 자격은 전남 도민을 비롯해 전남 소재 대학 재·휴학생, 전남에 사업장을 둔 콘텐츠 창작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 분야는 자유 소재로, 도민과 유튜브 구독자의 관심을 끌수 있는 개성이 담긴 영상 콘텐츠 모두 가능하다. 단,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영상은 제외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접수는 전남 콘텐츠 코리아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모집된 작품 중 콘텐츠의 경쟁력과 매력도, 독창성, 완성도, 크리에이터 발전가능성 등 기준에 따라 심사평가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2개 팀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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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은 오는 11월 14일 전남 콘텐츠 코리아랩(전남 순천시 장평로 60)에서 개최되며,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특별상 2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상금은 총 3000만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 가장 많은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준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대회로 전남의 우수한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1인 크리에이터들의 창업과 사업화를 이끌 계획이다"며 "관심 있는 전남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0일 오후 12시51분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 새만금포항고속도로(상행선) 23.6㎞ 지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완주소방서 제공)2020.10.10/© 뉴스1

(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10일 오후 12시51분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방면) 상관1터널 부근을 달리던 A씨(28)의 소나타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와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 추산 21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A씨는 차량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차를 갓길에 세워 대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0일 오후 12시51분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 새만금포항고속도로(상행선) 23.6㎞ 지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완주소방서 제공)2020.10.10/© 뉴스1


letswin7@news1.kr
韓 근로자 재택근무 장점에도 선호도 낮은편
일·가정 경계 무너지고 업무시간 오히려 늘어
탄력적인 근무환경·'가고싶은' 회사 만드는 노력 필요
때로는 미발표곡이나 보너스 영상이 더 흥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말기와 IT업계를 취재하면서 알게 된 ‘B-Side’ 스토리와 전문가는 아니지만 옆에서(Beside) 지켜본 IT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취재활동 중 얻은 비하인드 스토리, 중요하지는 않지만 알아두면 쓸모 있는 ‘꿀팁’, 사용기에 다 담지 못한 신제품 정보 등 기사에는 다 못 담은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는 재택근무가 확산됐다. (사진= 픽사베이)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회사에서 놀 땐 눈치가 안 보였는데 집에서 놀면 눈치가 보인다” “점심시간에도 일하게 된다” “분명 종일 일한 것 같은데, 또 일한 것 같지가 않다”

주위에서 재택근무의 스트레스와 피곤함에 대해 호소할 때 단골로 나오는 이야기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지요. 근무형태 역시 전례 없이 급격하게 바뀌었습니다.

처음엔 ‘5월쯤’이었다가 그 다음엔 ‘여름이 되면’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19 사태는 이제 내년까지도 ‘장담할 수 없다’로 바뀌었습니다. 한창 기승을 부리던 시기보단 나아졌지만, 언제 다시 재확산 될지 모른다는 위기감과 두려움이 공존합니다.

이로인한 비자발적인 재택근무도 연장되고 있습니다. 시간절약, 일·가정 병행, 직장 내 스트레스 감소 등의 장점도 있지만, 한쪽에선 솔직하게 “힘들다”는 말도 못하겠다며 과로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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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과 인사 연구·자문 회사인 워크플레이스 인텔리전스는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11개국 총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업무환경 변화에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자료= 오라클)


“韓 근무자 재택근무 선호도 40%”…장점만큼 단점도 있다

물론 재택근무 자체가 불가능한 직업도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 있는 의료계는 물론 영업직이나 서비스업 종사자, 대다수 공공기관에서도 재택근무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지요.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사무직을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재택근무가 확산된 것은 분명 전세계적인 트렌드 입니다.

재택근무에 대한 찬반 양론이 대립하는 가운데, IT업계가 재택근무 시행 비중이 높아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최근 눈길을 끄는 연구결과가 하나 있었습니다.

미국 IT 기업인 오라클이 인사 연구·자문 회사와 진행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었는데요. 코로나19가 전세계 근로자들의 정신건강에 (역시나)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과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재택근무에 대한 선호도가 세계 평균대비 낮다는 대목이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불안감과 우울함은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당연하던 일상을 포기해야 하고 건강에 대한 염려증과 미래 불확실성은 커졌으며 경기 침체와 금여삭감 등의 현실적인 문제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재택근무의 선호도가 40%로 글로벌 평균치(62%) 보다 낮다는 점은 다소 의외였습니다. 11개 조사 대상국 중 일본(38%) 다음으로 낮은 수치이기도 했습니다.

재택근무에 부정적인 가장 큰 이유는 개인생활과 업무 간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진다는 점입니다. 이로인해 더 많은 양의 일을 하게 되고, 심지어 과로에 시달리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달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시행되자 기업은 물론 관공서 등도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사진= 뉴시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아 근로방식에 대한 고민 필요

가장 큰 문제는 지금이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는 데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택 근무는 선택이 아니고, 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집에 모여 있으니 일에만 집중하기 힘든 상황이니 말입니다.

근무 환경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측면에서 보자면 재택근무보단 원격·유연근무가 맞습니다. 굳이 회사로 출근하지 않아도 어디서든 일할 수 있고, 필요하면 언제든 회사에도 갈 수 있는 것이지요.

원치 않은 계기이긴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일하는 장소에 대한 고정관념은 많이 깨진 것 같습니다. ‘일은 회사에 나와야만 할 수 있다’는 생각 말입니다. 시스템만 잘 마련이 된다면 원격근무를 병행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점도 경험적으로 증명됐습니다.

모든 제도가 그렇듯 재택 혹은 원격 근무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업무의 성격과 개인의 상황에 따라 그야말로 천차만별이기도 하고요. 다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발전된 방향으로 갈 수 있다면 회사와 근로자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요.

코로나19 사태 이전이긴 하지만, 구글이나 애플 같은 미국 IT 기업들은 의외로 사무실 근무를 강화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직원들끼리 머리를 맞대고 활발한 소통이 이뤄져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고 혁신의 기반이 된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대신 맛있고 다양한 식당 메뉴, 편안한 휴게시설,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직원 복지를 강화해 나오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데 힘쓴다고요.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쓸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바쁠 때 일을 더 했다면 반대로 한가할 땐 마음 편히 쉴 수 있도록 해주는 겁니다. 독일에서는 ‘근로시간 저축계좌제’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초과근로를 했을 때 수당을 받는 대신 더 일한 시간을 적립해뒀다가 경기 불황기에 유급휴가로 활용하는 제도입니다.

코로나19로 지금까지의 상식과 질서가 바뀌는 ‘뉴노멀’ 시대가 왔습니다. 기존 근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장영은 (bluerain@edaily.co.kr)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신분증을 도용해 혼자 광주공항을 거쳐 제주에 온 뒤 연락이 두절됐던 초등학생이 나흘 만에 발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10일 낮 12시 30분∼40분께 제주시 내 모처에서 전북 익산에서 온 초등학교 6학년 A(13)양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A양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로, 제주에 와 있던 부모님에 인계됐다. 경찰은 A양이 미성년자이며 가족이 원하지 않아 제주에서의 이동 동선 등에 대해 말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A양은 전북 익산에 있는 집을 나온 후 가족들에게 행방을 알리지 않고 광주공항으로 간 뒤 항공기를 타고 제주에 도착한 것으로 조사됐다.

A양은 혼자 항공기에 탑승할 수 없는 나이지만 언니의 신분증을 도용해 광주공항에서 신분을 속였고, 보안당국이 이를 눈치채지 못해 항공편에 오를 수 있었다. 이에 보안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A양은 제주에 온 후 사흘째인 이날 오전까지 연락이 두절되는 등 행방이 묘연해 경찰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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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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