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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아라 작성일20-09-15 16:54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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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태랑' 다이어트 여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프로그램 취지와 다소 동떨어진 리프팅 서비스 장면이 아쉬움을 남겼다.

9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위대한 배태랑'(이하 '배태랑') 마지막 회에서는 다이어트 진을 받은 정호영이 리프팅 서비스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호영은 다이어트에 실패한 김호중과 현주엽도 초대해 함께 리프팅 서비스를 함께 받았다. 김시완 팀 닥터는 멤버들에게 다이어트 후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시술을 선물로 주겠다고 밝혔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서로의 외모를 지적하고 리프팅 서비스를 통해 한결 깔끔해진 전, 후 얼굴이 대비되는 장면들은 단순히 시술에 대한 좋은 점만 홍보하는 그림 정도로밖에 그려지지 않았다.

이후 '배태랑' 네이버 TV 공식 채널에 게재된 클립 영상에는 '협찬'이라는 해시태그가 붙었다. 이는 제작비 차원에서 제작진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12주간 각자의 이유로 체중 감량을 위해 달려온 '배태랑' 멤버들이다. 이들은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줬고, 다이어트 후 유지를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도 꾸준히 강조했다. 특히 12주간 다이어트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감량 자체를 넘어 '도전의식'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해줬다. 정호영은 "살을 빼고 나니까 도전이 해보고 싶더라"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고, 성공하려고 노력했던 과정이 좋았다. 나이가 들면서 쉽게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지 않나"라고 다이어트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목표 체중 감량에 실패한 김호중, 현주엽도 단순한 공약 실행이 아니라, 보육 시설을 방문해 공약을 이행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더 많은 가치를 전파한 '배태랑'이었다. 이런 가운데 중간에 낀 리프팅 서비스는 아쉬운 옥에 티로 남았다.

(사진=JTBC '배태랑'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초등학교에 출입통제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원격수업을 유지해오던 서울·경기·인천 지역 학교가 오는 21일부터 등교수업을 재개한다. 수도권 지역 등교 재개는 지난달 26일 전면 원격수업 전환 이후 거의 한 달 만이다. 다만 방역당국이 추석연휴 특별방역 기간(9월28일∼10월11일)을 설정하기로 한 점을 고려해 10월11일까지는 일단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등교인원이 3분의 1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제한된다.

◆“10월11일까지 등교인원 3분의 1 이내 제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에 따라 서울·경기·인천 지역 모든 학교는 21일부터 등교수업을 재개한다”며 “다만 추석연휴 특별방역 기간을 감안해 10월11일까지 강화된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지역도 마찬가지로 10월11일까지 수도권과 같은 밀집도 제한 조건 아래 등교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지역 여건에 따라 시·도교육청이 교육부 협의를 거쳐 최대 3분의 2까지 밀집도를 완화하는 게 가능하다. 유 부총리는 “지역에 따라 (밀집도 제한을) 완화할 수 있는 상황인지 여부를 방역당국과 교육부가 협의해서 특별한 경우 완화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면서 “다만 그 부분도 3분의 2까지 밀집도를 유지하는 걸 기준으로 하고 전면 등교가 가능하다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감염 안정시 10월12일부터 등교 추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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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0월11일 이후 코로나19 확진 추이가 안정세를 보일 경우 등교수업 비중을 더 늘리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10월12일부터 이어질 등교수업일 확대 여부는 감염병 추이와 지역별 상활을 종합 고려해서 지역 상황과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추석연휴 기간 동안 특별방역지침을 잘 준수한다면 10월11일 이후 아이들의 등교수업 날짜를 더 늘려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오는 21일 이후 수도권 등교 재개 여부와 관련한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또 유 부총리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일정 관련해서도 “12월3일 예정된 수능을 차질없이 잘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는 게 12월3일 수능을 예정대로 치를 수 있게 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벌써 3주간 원격수업 지속돼 여러 우려 있어”

“등교수업 기간이 일주일이라 할 지라도, 우리 학생들이 등교를 재개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이번 결정으로 실제 학생들에게 보장되는 등교수업 일수는 많아야 일주일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이날 교육부는 추석연휴 특별방역 기간(9월28일∼10월11일)을 고려해 9월21일부터 10월11일까지 등교인원 3분의 1 이내(고교는 3분의 1 이내)로 수도권 학교 등교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학생 입장에서 보면 실제 다음주부터 평일만 고려할 때 3주 동안 5일 정도 학교에 나가게 되는 꼴이다.


교육부가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교수업을 오는 21일부터 재개하겠다고 발표한 15일 서울 동작구 성남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이 책상을 배치하고 있다. 뉴스1
등교수업 일수가 분명 제한적이긴 하지만 교육당국이 전면 원격수업을 고집할 수 없는 건 결국 원격수업 장기화로 인한 학생·학부모 우려, 학습격차 심화 등 때문이다. 유 부총리는 이와 관련해 “2학기 들어서 벌써 3주간 원격수업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른 여러가지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다. 수도권 지역 학교는 지난달 26일부터 전면 원격수업으로 학사를 운영하고 있다.

◆원격수업 기간 중 모든 학급 실시간 조·종례 운영

교육부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 이날 학생과 교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원격수업 질을 높이기 위해 원격수업 기간 중 모든 학급에서 실시간 조·종례를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우리 아이들의 출결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그날 배운 원격수업 내용 등에 대해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원격수업 운영 시 학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수업 비율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 부총리는 “주 1회 이상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실시하고, 콘텐츠 활용 수업 중에도 실시간 채팅 등을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원격수업이 일주일 내내 지속될 때는 교사가 주 1회 이상 전화나 SNS 등을 통해 학생·학부모와 상담하도록 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유 부총리는 “지금도 많은 선생님들이 이미 실시간 쌍방향 조·종례나 SNS, 전화를 통한 소통을 해오고 있다”며 “다만 이런 게 학교별,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됐기에 오늘을 계기로 해서 모범 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부나 교육청이 지원을 적극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사단체들 사이에서는 원격수업 기간 중 교사와 학생·학부모 간 소통 강화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면서도 주 1회 이상 실시간 쌍방향 수업 실시와 같은 조치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하는 의견이 나온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학급운영, 상담은 교사의 전문성 영역이며 학생 처지에 따라 더 많은 소통이 요구되는 경우도 있다”며 “이런 판단은 교사 자율성에 맡겨야지 획일적으로 강제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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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이민정이 청순 비주얼을 뽐냈다.

15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희 결혼식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옆선으로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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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민정은 지난 13일 종영한 KBS2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 역을 맡아 사랑을 받았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메인서버에 남은 통화기록 통해 밝혀질 듯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 등 수사와 관련해 국방부를 압수수색한 15일 서울 국방부 청사 별관 앞으로 군인들이 지나고 있다. 뉴시스파워볼게임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 등 수사와 관련해 국방부를 압수수색한 15일 서울 국방부 청사 별관 앞으로 군인들이 지나고 있다. 뉴시스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와 자대배치·통역병 선발 관련 청탁 등 의혹에 휩싸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국방부를 전격 압수수색하고 있다. 추 장관 부부와 보좌관 등이 서씨의 휴가 연장에 대해 수 차례 문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 콜센터 메인 서버에 통화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이 자료가 확보되면 해당 의혹이 단순 민원인지, 청탁이었는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덕곤)는 이날 국방부 감사관실과 민원실, 국방전산정보원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서씨 의혹과 관련된 전산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또 이날 오전부터 충남 계룡대에 있는 육군본부 직할부대인 정보체계관리단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국방부 압수수색에서 서씨의 휴가 연장 민원 관련 서버 기록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씨는 2017년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미2사단지역대 소속 카투사로 복무할 당시 총 23일에 걸쳐 1·2차 병가와 개인휴가를 연달아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추 장관 부부와 전 보좌관 등이 서씨의 휴가 연장 문의 전화를 수 차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런 의혹은 군부대 행정업무를 관리하는 연대통합행정업무시스템에 기록된 서씨의 2017년 6월15일 2차 병가 면담 기록에 “부모님과 상의했는데 부모님께서 민원을 넣으신 것으로 확인”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불거졌다. 애초 민원 내용에 대한 녹취파일은 보관 기간인 3년이 지나 국방부 콜센터의 저장 체계에서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메인 서버에는 남아있는 것으로 이날 파악됐다. 국방부 민원실에 걸려온 전화번호 등을 포함한 통화 기록 역시 저장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를 통해 전화를 건 인물이 누구였는지, 해당 전화가 단순 민원이었는지 혹은 청탁이나 외압으로 볼 만한 부분이 있는지를 규명할 방침이다.

검찰은 서씨가 소속됐던 한국군지원단을 관리하는 육본 인사사령부에서 의혹 관련 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정보체계관리단을 대상으로도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여기서 확보한 자료를 연대통합행정업무시스템에 기록돼 있는 두 차례 서씨 면담 기록과 대조해 휴가명령서를 비롯한 관련 서류들이 누락됐다는 의혹을 밝혀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제1 야당인 국민의힘은 서씨가 쓴 19일간의 병가와 관련한 근거 기록이 군 전산에 전혀 남아 있지 않고, 군의관 소견서나 서씨 측이 추후에 제출했다는 진단서 등도 확인되지 않는다고 지적한 바 있다. 국방부는 행정상 미흡한 점이 있었을 뿐 서씨의 휴가 처리 과정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종합민원실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종합민원실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는 모습. 뉴스1
한편, 검찰은 지난 12일 소환 조사한 추 장관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보좌관 A씨로부터 ‘서씨의 부탁을 받고 부대에 전화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이날 복수의 언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서씨가 부탁해서 문의 전화를 했을 뿐 청탁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검찰은 또 A씨가 병가 연장과 관련해 2017년 6월14∼25일 최소 3차례 군 관계자와 통화를 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검찰은 추 장관이 아들서씨의 통역병 선발과 관련해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서씨 등의 추가 소환도 검토하고 있다. 서씨는 평창 동계올림픽 전 통역병에 지원했는데, 이때 청탁이 있었다는 주장이 야당에서 제기됐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달젤 벙커 부부 기증…19세기 궁중 도화서 화원 작품 추정

보존처리 후 ‘왕의 행차 출행도’ 부분. [국립중앙박물관]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외국박물관 한국실 지원사업으로 2년 동안 보존처리해 온 ‘왕의 행차 출행도(出行圖)’ 병풍을 국내에 처음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앙박물관은 해외에 흩어져 있는 한국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2009년부터 외국박물관의 한국실을 대상으로 전시실 환경개선·도서출판·교육프로그램 운영·한국문화재 학술자문·보존처리·온라인 정보 공개 등 총 8개국 28개관 55개 사업을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미국 오벌린대학교 알렌기념관의 요청에 따라 한국 전통회화 병풍을 보존처리했다.


보존처리 전 ‘왕의 행차 출행도’. [국립중앙박물관]


‘출행도’는 1886년부터 1926년까지 국내에서 교육·의료·선교 활동한 달젤 벙커와 애니 앨러스 벙커 부부가 소장했던 병풍으로, 1933년 오벌린대학교에 기증됐다. 미국에서 한 차례 보수된 적이 있으나 이번 기회에 한국 전통방식의 장황으로 다시 꾸며졌다.

대자연 속에 일월오봉병을 배경으로 자리한 왕을 비롯해 여러 인물과 동물 등의 다양한 모습에서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청록산수를 기반으로 정교한 필선과 화려한 채색으로 그린 궁정화풍을 띠고 있어, 19세기 후반 궁중 도화서 화원들이 그린 작품으로 추정된다.

달젤 벙커는 최초의 근대식 공립교육기관인 육영공원 교사와 배재학당장 등을 지낸 근대 교육의 개척자다. 애니 앨러스 벙커는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광혜원과 명성황후를 가까이에서 돌보던 간호사이자, 정동여학당(현재 정신여고)의 초대 교장을 지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성과는 1926년 미국으로 돌아간 후 조선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을 남겨 마침내 서울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된 벙커 부부의 한국 사랑과 헌신에 대한 작은 보답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보존처리 후 ‘왕의 행차 출행도’. [국립중앙박물관]


병풍은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7일간 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2층 서화관Ⅱ에서 전시를 한 후 미국으로 돌아간다. 박물관이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 중이어서 병풍은 박물관 누리집과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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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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