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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아라 작성일20-09-10 16:3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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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악의 꽃'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가운데, 유상원 CP가 소감을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연출 김철규)는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 도현수 역)과 14년 동안 그를 사랑해온 형사 차지원(문채원 분)이 펼치는 서스펜스 멜로드라마. 탄탄한 대본과 배우들의 연기력, 중심을 잘 잡는 연출까지 완벽한 조합을 자랑하며 입소문을 탔다.

그 결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9월 9일 방송된 '악의 꽃' 12회는 전체 가구 기준 4.7%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늦은 시간대 방영이라는 악조건에서도 드라마가 지닌 매력만으로 이뤄낸 상승세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

이와 관련, '악의 꽃' 유상원 CP는 9월 10일 뉴스엔에 "방송이 한 회, 한 회 진행되면서 입소문이 늘어가고 있음을 체감해온 것은 사실이다. 수치상으로 나오는 반응이 아니더라도, SNS 온라인상에 댓글들과 리뷰 콘텐츠들이 올라오는 것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뜨거운 관심과 반응에 제작진 모두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참여하고 있는 배우와 스태프들이 '악의 꽃'이란 작품에 애정이 큰 만큼, 당연히 우리가 만드는 드라마를 시청자들이 어떻게 보고 계신가에 대해 귀를 기울이게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악의 꽃' 연출을 맡은 김철규 PD는 서스펜스와 멜로를 이질감 없이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유상원 CP는 "멜로와 서스펜스 모두 드라마의 주제를 구현하는 방향성을 향해 잘 엮여낸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14년간 사랑해온 내 남편이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이란 절대 가볍지 않은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했지만, 그 안에서 보이고자 하는 주제는 결국 '사랑을 통해 편견을 극복한다'는 인간의 보편적 희망과 감성에 그 방점을 두고 있다. 작가님이 던진 이 보편적 가치에 대한 질문과 감독님의 인간 감성을 따라가는 디테일한 연출, 촬영, 미술, 음악, 편집 등 모든 스태프들의 해석이 가미돼 훌륭한 장면들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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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상원 CP는 "각자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정말 한 회도 쉬운 회가 없다. 역대급 반응을 얻고 있는 주인공들은 물론이고 출연 배우 모두가 각 회차의 신 스틸러라고 할 만큼 모든 분들이 배역에 몰입하여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다. 책임 프로듀서로서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열심히 달려온 '악의 꽃'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상원 CP는 "지금까지처럼 앞으로의 매회 엔딩 역시 엄청나다. 더불어 이 어마어마한 이야기가 과연 어떻게 마무리될지, 각 인물들이 어떤 길에 서게 될지 끝까지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정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설

[속보]PC방·노래방 수도권 음식점에 200만원 지원 사진=연합뉴스


전국의 PC방과 노래방에 200만원, 수도권 음식점에 150만원이 긴급 지원된다.

정부는 10일 사회적 거리 두기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신설해 전국의 소상공인 291만명에 3조2천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소상공인의 86%에 달하는 것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조치로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수도권 음식점·커피전문점 등은 150만원을 받고 아예 영업 중단 조치가 내려진 PC방·노래연습장·뷔페 등 전국의 고위험 시설과 수도권의 실내체육시설·독서실·학원 등은 200만원을 받는다. 유흥주점과 무도장은 지원 대상에서 빠졌다.

우선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매출이 줄어든 연 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 243만명에게 경영안정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전체 규모는 2조4천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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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은혼식까지 할 만큼 오랜 부부지만 신혼인 후배조차 부러움을 표한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 배우 최수종, 하희라가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PD에게 직접 출연 비화를 들어봤다.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하희라이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하희라와 남편 최수종을 비롯해 두 사람과 평소 절친한 배우 이태란, 엠블랙 출신 천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라스'를 연출하는 최행호 PD는 10일 OSEN과의 통화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전부터 일찌감치 함께 섭외하고 싶은 분들이었다. 그런데 최수종 씨가 '갓수종'이라 불릴 정도로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인 것은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남편 못지않게 하희라 씨 또한 가정에 충실하고 다정한 아내인 것은 상대적으로 조명되지 않는 것 같더라. 마침 하희라 씨가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하신 시점이기도 해서 하희라 씨를 중심으로 게스트들을 꾸리게 됐다"고 섭외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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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희라 씨가 출연하신다고 하니 최수종 씨가 먼저 흔쾌히 함께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을 주셨다. 정말 부부 사이가 돈독하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했다. 원래도 꾸밈없는 분들인데 실제 녹화 현장에서도 그런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다. 이태란 씨와 천둥 씨도 하희라 씨가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을 해주셔서 섭외 연락을 드렸고 두 분도 '하희라 선배님과 한다면 같이 하겠다'고 흔쾌히 출연에 응해주셨다"고 비화를 설명했다.

하희라, 최수종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라스' MC들도 감동했단다. 최행호 PD는 "많은 시청자 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처럼 '라스' 출연진도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 대한 선망의 시선을 보냈다. 실제 녹화 현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고 훈훈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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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MC 중에 안영미 씨가 특히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부러워하기도 했다"며 "안영미 씨가 다들 아시다시피 신혼인데 남편이 직장이 미국이라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떨어져 있는 상태다. 그래서 녹화 전날에도 통화하면서 서로 보고싶은 마음에 울었다고 하더라.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보면서 너무 보기 좋은 모습에 그 얘기를 하는데 다들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그만큼 지금 신혼인 안영미 씨가 보기에도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한결같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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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연예계 대표 '사랑꾼' 커플인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활약 덕분일까. 이날 '라스'는 방송 이후에도 애청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스'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 monamie@osen.co.kr

영동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민과 군민 등을 위해 링링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H6 영동군 제공
코로나19 감염증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등 중소 상권에 생기를 불어넣는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오는 14~30일 ‘지역 상권 생기 팡팡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육거리시장 등 청주 전통시장 14곳과 청주 도심 성안길 등에서 이뤄진다. 이곳에서 5만원 이상 물품을 산 소비자가 현금·카드 영수증 등을 제시하면 경품권을 준다. 당첨되면 5천원~2만원권 온누리 상품권을 받는다.

채경태 청주시 시장활성화팀 주무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고객 발길이 끊기면서 매출이 급감한 전통시장 등에 생기를 불어넣으려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링·링·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링·링·동’은 ‘셀링’(판매), ‘힐링’(위로), ‘영동’으로, 영동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팔아 농민 등에게 도움을 주고, 공연 등 문화를 배달해 군민들을 위로 하려는 뜻을 담았다.

‘셀링’의 하나로 포도, 포도주, 곶감 등 지역 특산물을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할인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시중값보다 20% 싸게 특산물을 살 수 있으며, 군 등이 할인금액을 보전해 농민은 제값에 특산물을 팔 수 있다. 경기 오산시, 서울 서대문구 등 자매결연 도시에 포도 등 특산물을 직접 배달하는 ‘영동 배달’도 추진한다.


영동군은 토요일 마다 월류봉 등 명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 등을 위로하는 문화 공연 ‘힐링 배달’을 진행한다. ♣H6 영동군 제공
월류봉, 옥계폭포 등 지역 명소에선 토요일 오후 향토 예술인이 공연을 선물하는 ‘힐링 배달’이 이뤄진다. 정일건 영동군 관광팀장은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 등을 돕고, 일상에 지친 군민과 관광객 등을 위로하려고 ‘링·링·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군민이 생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아동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오는 12월 출소를 앞둔 조두순이 죄를 뉘우친다고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갈무리


"죄 뉘우쳐…물의 일으키지 않을 것"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아동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12월 출소를 앞둔 조두순이 죄를 뉘우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출소 후 아내가 사는 경기 안산으로 돌아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10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두순은 지난 7월 안산보호관찰소 심리상담사와의 면담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죄를 뉘우치고 있고, 출소하면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비난 여론을 의식한 듯 조두순은 피해자에 사죄한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조두순은 "내 범행이 사회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잘 알고 있고, 사회적 비난을 달게 받겠다"고 했다.

조두순은 출소 후 안산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이사를 갈 수도 없고, 안산으로 돌아가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산은 조두순이 수감 전 살았던 도시로 현재 조두순의 아내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은 포항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현재 그는 성폭력 사범 중 재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심리치료 과정을 듣고 있다. 안산보호관찰소도 7월부터 교도소에 있는 조두순과 사전면담을 시작했다. 출소 후에는 더욱 치밀한 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재범 방지를 위한 대비책을 공개했다. 법무부는 조두순을 1대1 전자감독 대상자로 지정해 밀착 감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음주량 제한 등 특별준수사항을 추가하고, 경찰, 지자체와의 공조 강화 등을 할 방침이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서 초등학생 피해자를 강간·상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1심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조두순이 술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오는 12월 3일 만기 출소한다.

출소 후 조두순의 신상정보는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5년간 공개되며 7년간 위치추적이 가능한 전자발찌를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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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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