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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아라 작성일20-08-08 08:22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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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로 광주천이 불어나면서 7일 오후 광주 서구 양동시장 앞 태평교 밑으로 흐르는 강물이 범람 수위까지 도달하고 있다. 뉴시스


시간당 6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광주천이 범람 위기에 놓이고, 영산강·섬진강 14개 지점에 홍수 특보가 내려지는 등 광주와 전남 지역 주요 하천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 7일 오후 들어 수위가 급상승하면서 태평교를 비롯해 광천1교, 광천2교, 광암교 등 광주천 하부 도로 10여 곳에 대해 차량과 인적 통행이 전면 금지됐다.


많은 비로 광주천일 불어나면서 7일 오후 광주 서구 양동시장 앞 태평교 밑으로 흐르는 강물이 범람 수위까지 도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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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로 광주천일 불어나면서 7일 오후 광주 서구 양동시장 앞 태평교 밑으로 흐르는 강물이 범람 수위까지 도달하고 있다. 뉴시스


이에 인근 양동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에 대한 대피령이 내려졌고, 상가들은 서둘러 철수했다. 하천 주변에 정차돼 있던 차량들도 급히 대피하거나 우회 운행 중이다. 떼믄ㅇ[ 일부 구간에서는 퇴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광주천 범람은 지난 2009년 자연하천 개수 공사 이후 단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다. 2007년과 2009년 집중호우로 범람 위기를 맞긴 했으나 다행히 수위가 낮아져 위기를 모면했다. 인명 피해나 대규모 재산 피해도 막을 수 있었다. 영산강과 섬진강은 홍수 위기에 처했다. 8시간만에 14개 지점에 홍수 특보가 연쇄적으로 발령됐다.

영산강 홍수통제소는 우선 이날 오후 3시10분을 기해 영산강 지석천 남평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오 50분 뒤 이를 홍수경보로 격상했다. 3.49m이던 수위가 4.64m까지 상승하면서 경보로 상향됐다. 남평교를 시작으로 영산강 나주대교, 섬진강 수계인 곡성 금곡교와 태안교, 구례교와 구례 송정리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집중호우가 그치지 않고 빗줄기가 더욱 굵어지면서 오후 7시10분 금곡교를 비롯해 30분 뒤 나주대교, 다시 50분 뒤 구례교, 이어 9시50분에 구례 송정리까지 4곳이 잇따라 홍보 경보로 격상됐다.

이 와중에 곡성에서 산사태로 3명이 숨지고 2명이 매몰되는 등 인명 피해까지 발생했고, 섬진강 수계 경남 하동군 읍내리와 영산강 수계 광주 극락교, 장록교에 수위가 올라가면서 각각 자정 무렵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홍수통제소 관계자는 “불어난 물에 승촌보, 죽산보 등을 개방했다”며 “농경지와 저지대 주택가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주민 대피령에 대비해달라”고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까지 많게는 비 250㎜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비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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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에 출마한 신동근 의원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신 의원은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이 밑도 끝도 없이 대통령 비판하는 버릇은 여전하다며 정 의원을 비판했다.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폭주를 멈추고 "퇴임이후를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고 요구, 더불어민주당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민주당 의원들이 "말조심하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신동근 의원도 이를 '협박'으로 단정, 정진석 의원 비판에 가세했다.

신 의원은 7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알고 있던 정진석 의원에서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며 "어지간히 하라"고 정작 멈출 사람, 달라질 사람은 정진석 의원 자신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신 의원은 "(문 대통령에게) 퇴임 이후를 대비하라?"고 했다며 "협박하는 건지, 통합당에 국정을 맡기라는 것인지"라며 협박 이상의 막말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가장 효과적인 퇴임 이후의 준비는 바로 지금, 여기서 검찰 개혁, 언론 개혁, 경제민주화를 완수하는 것"이라며 문 대통령을 도와 검찰개혁 등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권이 눈 앞에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듯한데 아직 떡은커녕 김칫국도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자중하라"고 정 의원 어깨를 잡고 눌렀다.

buckbak@news1.kr


[OSEN=광주, 조형래 기자] “환영주셔서 감사하다는 단순한 의미였는데…정성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은 메이저리그 감독 경험까지 갖춘 베테랑 감독이다. 하지만 KBO리그 무대는 처음. 자신의 팀은 물론, 야구적인 부분은 물론 현장 지휘자들 간의 문화 모두 생소할 수밖에 없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한국 야구의 문화를 온몸으로 받아들였다. 특히 감독들간의 문화에 있어서 더욱 적극적이었다. 현재 리그 최고참 감독인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5월 말, 맞대결을 앞두고 KBO리그의 감독들 간에는 첫 맞대결을 앞두고 인사를 하는 문화가 있다는 사실을 직접 알려줬고, 윌리엄스 감독의 머릿속을 번뜩이게 했다. 윌리엄스 감독에게는 생소한 문화였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화를 발전시켰다.

윌리엄스 감독은 9개 구단 감독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소소한’ 선물을 준비했다. 경쟁자이기도 했지만 “우리는 한 배를 타고 있다”는 동료애 이기도 했다. 평소 와인을 즐기는 윌리엄스 감독이 와인과 9개 구단 감독들의 이름이 적혀진 와인 케이스를 준비했고 타 구단과 맞대결을 펼칠 때마다 와인을 선물하고 있다.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을 시작으로 NC 이동욱 감독이 윌리엄스 감독의 와인 선물을 받았다.

한국인의 정은 받는 것만 기다리지 않는다. 그에 걸맞은 답례품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와인투어를 더욱 빛나게 하는 답례 행진이 시작됐다. 수원 왕갈비(KT 이강철 감독), 소곡주(키움 손혁 감독), 우승 기념 소주(두산 김태형 감독), 감와인(삼성 허삼영 감독), 인삼 담금주(한화 최원호 감독대행), 특산 어묵 세트(롯데 허문회 감독), 홍삼(LG 류중일 감독)가 윌리엄스 감독의 ‘와인 투어’의 답례품으로 돌아왔다.

이제 와인 투어도 마무리 되어가는 분위기다. 와인 투어를 시작한 뒤 아직 한 번도 만나지 않은 SK, 그리고 와인을 받았지만 아직 답례를 하지 못한 NC 이동욱 감독이 마지막이다. 일단 오는 8일 광주 NC전에서 답례품 전달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화제가 되고 있는 와인 투어가 생각보다 스케일이 커진 것에 당황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다른 9개 구단 감독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 그는 “처음에는 단순한 의미로 생각을 했고 준비를 했다. 이방인 감독으로 왔는에 인사도 하고 싶었고 환영을 해줘서 감사하다는 의미를 담으려고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면서 “그런데 다른 감독님들께서 제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한 단계 높은 답례품들을 주시고 정성을 보여주셨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윌리엄스 감독 이전에도 제리 로이스터(전 롯데), 트레이 힐만(전 SK) 등 외국인 감독들이 있었지만 이러한 리그 차원의 인사 투어는 없었다. 하지만 윌리엄스 감독만의 세심했던 생각이 10개 구단 감독들 간이 동반자라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있다.

그리고 윌리엄스 감독은 만에 하나 다른 투어를 하게 됐을 경우, 와인이 아닌 더욱 정성스러운 선물들을 준비하려고 한다. 한국인의 정에 재보답하려고 한다. 그는 “혹시나 다음에 이런 투어 형식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만약에 하게 된다면 더욱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웃었다. /jhrae@osen.co.kr
한국감정원 8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0.17%↑, 올해 최고 상승률
전문가들 “당분간 전월세 가격 오름세 이어질 가능성 높아”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일대 공인중개사 사무실 밀집지역의 모습.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여름 휴가시즌이 본격 시작되면서 부동산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평소 대비 줄어드는 모습이다. 하지만 서울 전셋값의 경우 좀처럼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등 주요 임대차보호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전세매물 품귀에 대한 우려가 한층 커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이 같은 전세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0.17%를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 보면 58주 연속 상승이며, 상승률로는 작년 12월 마지막주(0.19%) 조사 이후 7개월여 만에 최대폭이다. 월간 기준으로는 지난달에 0.45%가 올라 올해 1월(0.72%)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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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로는 이번주 강동구 전세가격 변동률이 0.31%를 기록하며 가장 높았고 강남(0.30%)·송파(0.30%)·서초구(0.28%) 등 강남권을 중심으로 높은 상승세가 이어졌다.

한국감정원은 이와 관련 “임대차 3법 추진과 매매시장 불안 등에 따른 영향으로 서울은 주거, 교육, 교통환경이 양호한 지역과 정비사업 이주 수요가 있는 지역 위주로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임대차 3법 시행 이외에도 전셋값 상승의 또다른 원인으로 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 이후 보유세 부담이 높아진 집주인들이 세금 인상분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전세를 월세로 돌리고 있는 상황을 꼽을 수 있다.

여기에 6·17 대책을 통해 재건축 조합원이 분양권을 받는 조건으로 2년 실거주 의무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기존에 전세로 줬던 집에 직접 들어오거나 전입신고만 하고 집을 비워두겠다는 집주인이 나오면서 전세 물량이 더 줄었다는 분석이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전세시장은 여름 휴가철 비수기 여파로 문의가 다소 줄었지만 전세매물 부족에 따른 수급불균형 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가격 상승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하다”면서 “전세 품귀 우려는 수도권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여 연구원은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등을 포함한 주택임대차보호법이 본격 시행된 데다 저금리, 세부담 강화 등으로 월세 전환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도 “당분간 전월세 시장은 저금리·임대사업규제·임대차3법·입주물량 감소 영향으로 오름세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익명을 요구한 또다른 부동산 전문가는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 물량이 빠르게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며 “임대시장은 철저히 실수요가 움직이기 때문에 조금만 공급이 부족해도 바로 뛸 수 있다. 연말까지 전셋값 상승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bigroot@heraldcorp.com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6년 8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그룹 2PM 멤버 준케이(Jun.K)의 솔로 앨범 'Mr. No♡(미스터 노 러브)'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2PM 장우영이 쇼케이스 사회를 맡으며 의리를 과시했다.

장우영 '준케이 형 위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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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장우영 '다정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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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장우영 '2PM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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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의 데뷔 8년 만의 첫 솔로 음반인 ‘미스터 노 러브(Mr. NO♡)’의 타이틀곡 ‘싱크 어바웃 유(THINK ABOUT YOU)’는 알앤비(R&B)에 퓨쳐(FUTURE)를 도입한 장르로, 머리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사랑에 힘들어하는 심리상태를 ‘THINK’라는 테마로 풀어냈다.

이날 준케이는 백아연과 무대에 올라 선공개곡 '가지마' 무대를 선보였다. 백아연은 "준케이가 정말 노력한 걸 많이 봐왔다. 그래서 같이 앨범에 참여하게 돼 기분이 좋다. 대박이 날 것 같다"고 밝혔다. 쇼케이스 사회를 맡은 장우영은 "이렇게 실력 있고 잘 하는 가수가 빠른 시간 내에 한국에서 솔로로 당당하게 무대에 서야하지 않나 생각해왔다. 그 시기와 타이밍이 온 것 같다"고 응원을 보냈다.

준케이-백아연 '함께 하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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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준케이 첫 솔로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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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는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NO LOVE(노 러브)'를 비롯한 타이틀곡 'THINK ABOUT YOU(띵크 어바웃 유)' 무대를 선보였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탄탄한 라이브와 세련된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생소한 퓨쳐 장르와 알앤비의 접목은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발라드로서의 의미를 공고히 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준케이는 "JYP 입사 12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내게 됐다. 그동안 박진영에게 배운 음악적 소양을 흡수해서 앨범을 낼 수 있었다. 트렌디함을 떠나서 내가 좋아하는 감성, 솔직한 내 이야기를 많이 담았다. 내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히며 떨리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노래 가사 역시 준케이의 경험담 70%와 상상력 30%가 더해져 완성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음원순위는 개의치 않는다. 첫 술에 배부르려고 하지 않겠다. 차근차근 내 개성을 선보이며 가수로서 앞길을 닦아보고 싶다. 내가 어떤 노래를 하는지 많이 알아주셨으면 한다. 나를 홍보하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준비된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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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하는 가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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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성난 등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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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짐승돌의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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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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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준케이는 지난 2018년 5월 강원도 양구 육군 2사단 노도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1년 8개월간 군악대로 복무했다. 훈련소에서 사단장 표창을 받은데 이어 현역 복무 중인 지난해 6월에는 특급전사에 임명되는 등 성실한 군생활을 이어갔다. 올해 1월 2일 만기 전역하며 2PM 멤버 중 옥택연에 이어 두 번째 전역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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