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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아라 작성일20-08-06 07:34 조회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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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배우 김수미의 데뷔 50주년 축하 파티부터 개인별 마사지까지 받으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는 김수미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F4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감동을 안겼다.

화려하게 등장한 김수미는 제작진과 F4가 ‘50돌잔치’를 준비했다는 사실에 기쁘게 웃었다. 김수미는 “내가 50년이나 됐는지 몰랐다.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수미는 올해 햇수로 50주년을 맞이했다.

F4 장민호는 먼저 김수미의 ‘50돌’을 축하하며 반지형 캔디를 선물했다. 이에 김수미는 “나는 다이아몬드 반지보다 이런 장난감 반지가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서 껍질을 벗겨 사탕의 맛을 느꼈다.

돌잔치에서 돌잡이를 하듯, 이날 김수미도 ‘50돌잡이’에 도전했다. 그녀는 가장 먼저 가수 조용필의 레코드를 골랐다. 김수미는 조용필이 가지고 다니던 여러 개의 선글라스 중 하나를 선물로 받았던 일화를 밝혔다. 김수미는 이에 “그날부터 내가 조용필의 팬이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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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끝나기 무섭게 임영웅은 선글라스를 끼고 나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불렀다. 두 번째 돌잡이에서 대상 트로피를 고른 김수미는 “이건 MBC 연기대상 트로피”라고 소개했다. 그녀는 MBC 인기드라마 ‘전원일기’로 1986년 MBC 연기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김수미는 “흔히 우리끼리 말할 때 (일용엄마를) ‘깍두기 배역’이라고 한다. 밥상에 나와도 그만 안 나와도 그만이라서다”라며 “그때 내가 29살이었는데 농사짓던 우리 부모님이 그리워서 그 역할을 맡았다. 일용엄니 목소리는 제가 연구해서 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일용엄니를 시연해 웃음을 안겼다.

F4의 연이은 노래 선곡에 감동받은 김수미는 눈물을 흘리며 “다른 방송에서 경험하지 못 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수미는 “내가 이 친구들을 전부 다 아들삼고 싶다”고 화답했다.

김수미는 F4에게 각각 어떤 스타일의 여성이 어울리는지 추천했다. 먼저 임영웅에게 “지금까지 몇 시간 봤는데 눈이 슬프다. 늘 밝은 여자를 만나라”고 제안했다. 이어 장민호에게는 “민호는 10살 정도 어린 여자를 만나라. 애교있게 ‘오빠 오빠’하면서도 돈 관리를 잘 해줄 여자를 만나라. 장민호가 사기 당하기 딱 좋은 스타일”이라고 예상했다.

이찬원에게 김수미는 “40세가 되도 동안이라 세상을 잘 알고 사회 생활을 잘 하는 여자가 좋다”고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영탁에게 “너는 너무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 예쁘더라도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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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F4는 이어 보디마스터 김무열에게 맞춤형 마사지를 받으며 체형을 교정했다.

먼저 임영웅은 군대에서 축구를 하다가 부상을 입은 탓에 목과 허리 건강이 좋지 않았다. 이에 김무열 마스터는 그에게 “오늘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겠다”며 마사지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목, 허리 근육이 굳어있어 비명을 질렀지만 30분 만에 근육들이 풀어져 몸 상태가 회복되기 시작했다.

영탁도 역시 뒷목이 굳어있었고, 오른팔을 많이 사용해왔기 때문에 움직임이 어려웠다. 신기하게도 김무열 마스터의 손이 닿으면 배열이 제자리를 찾았다. 신비의 마사지를 통해 틀어져 있던 몸의 균형이 맞아 놀라움을 안겼다.

세 번째로 맏형 장민호가 진단을 받았다. 그는 평소 헬스를 많이 해 겉으로 보기엔 건강했지만, 내부 근육들이 총체적 난국이었다. 목부터 엉덩이까지 비대칭이었으며 다리 길어도 서로 달랐다. 그의 기립근은 마치 60대처럼 노화됐지만, 이내 부드러워져 “말 근육 같다”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이찬원. 그는 아직 20대라 건강할 것 같았지만 야식을 자주 해온 탓에 내장 건강이 좋지 않았다. 뱃살도 많아서 고민이었는데 김무열 마스터의 손놀림으로 허리가 2인치나 줄어들었다. 이찬원은 피곤함이 역력한 얼굴에서 생기를 찾은 맑은 얼굴을 보여줬다.

/ purplish@osen.co.kr
당 중앙위 신규부서·간부사업 평가 논의…홍수 피해지원은 언급 안 해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이 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무국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봉쇄된 개성에 식량을 특별지원하기로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6일 "(정무국 회의에서) 국가최대비상체제의 요구에 따라 완전봉쇄된 개성시의 방역형편과 실태보고서를 료해(분석)하고, 봉쇄지역 인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식량과 생활보장금을 당 중앙이 특별지원할 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했으며 이와 관련한 긴급조치들을 취할 것을 해당부문에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무국회의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무국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20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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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24일 개성으로 월북한 탈북민의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된다며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전환하고 특별경보를 발령했으며, 개성시를 완전 봉쇄했다.

이에 따라 개성시 출입을 막고 지역별로 주민들을 격리해 식량과 생필품 지원 및 검진사업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부서 창설과 인사 사업 평가방안도 논의됐다.

통신은 "정무국 회의에서는 당 중앙위원회에 새로운 부서를 내올 데 대한 기구 문제를 검토·심의했으며, 당 안의 간부(인사) 사업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도적 문제들에 대해 연구협의했다"며 "정부 기관의 주요직제 간부들의 사업정형에 대하여 평가하고 해당한 대책에 대하여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향후 노동당과 내각 등 주요 국가기구 인사와 간부들의 업무 체계를 혁신적으로 개편하려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외에도 당 내부사업의 실무적 문제를 토의·승인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회의에서 "당 중앙위 정무국 성원들이 무한한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해 담당한 부문의 사업들을 결정적으로 개선하며, 당 중앙의 결정을 충실히 집행하기 위한 올바른 사업방향과 중심을 유지하고 조직 사업을 면밀히 짜고들어 모든 사업을 당 중앙의 사상과 방침적요구에 맞게 혁명적으로 조직·전개해나가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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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중앙위원회 정무국회의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무국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20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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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날 회의에서 장마 대책은 안건으로 다뤄지지 않았다. 북한은 지난달 19일부터 이어진 장마에 대동강 범람 위기가 커지면서 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북한이 당 중앙위 정무국 회의 내용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무국은 지난 2016년 노동당 7차 대회에서 신설됐으며, 당 중앙위 부서를 담당하는 부위원장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전에는 당 비서 직제에 따라 비서국으로 운영됐지만, 이를 당 부위원장 직제로 바꾸면서 정무국으로 불리고 있다.

북한이 정무국 회의를 열고 당내 직제 개편을 논의, 이를 언론에 공개한 것은 김정은 집권 이후 나름 국정운영 및 정책결정 절차를 중시하는 연장선으로 이해된다.

이날 회의에는 정무국 성원들인 박봉주·리병철·리일환·최휘·김덕훈·박태성·김영철·김형준 당 부위원장과 노동당 내 주요 부서 간부들이 참석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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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키움 박동원이 헛스윙을 하며 배트를 놓쳤다. 그 배트는 KT 유격수 쪽으로 향하며 그라운드에 덩그러니 떨어졌다. 깜짝 놀란 박동원은 KT 선수들을 향해 양손을 들어 올리는 제스처를 몇 번이나 취하며 미안함을 표시했다.

박동원의 행동엔 고의성은 없어 보였다. 오히려 자신을 자책하는 표정이었다.

그러나 박동원은 이날 경기에서 뿐만 아니라 지난 수차례 과격한 스윙으로 문제가 많았었다. 헛스윙을 할 때 발이 뒤로 많이 빠져서 방망이 각이 더 나오는 박동원의 타격폼은 살짝만 몸이 뒤틀려도 위험한 순간들이 자주 나왔다.

어렸을 때부터 해온 타격 메커니즘 수정이 쉽지는 않다. 그렇지만 본인과 타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타석에 서 있을 때 조심성이 더 필요해 보인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동원, 배트를 놓치고 있다




날아간 배트를 보며 놀란 박동원



박동원의 배트는 그라운드에 덩그러니



박동원, '배트를 왜 놓쳤지'



KT 선수들 향해 미안함의 제스처 취하는 박동원, 고의가 아니어도 조심성 필요할 때.



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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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조성훈 기자, 박효주 기자] [[삼성 온라인 언팩] 갤노트20, Z폴드2 등 언팩 신제품 총정리]


사상 처음으로 5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이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20'(이하 갤노트20)과 '갤럭시Z 폴드2'(이하 Z 폴드2) 등 신제품을 앞세워 스마트폰 시장에서 반등을 노린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도 삼성전자의 최신 전략폰들이 가세하며 다시 활기를 띌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5일 밤 11시(한국시간) 신제품 발표행사 '삼성 갤럭시 언팩'을 열고 갤노트20을 비롯해 'Z폴드2', '갤럭시탭S7', '갤럭시워치3', '갤럭시버즈 라이브' 등 '갤럭시 오형제'를 전격 공개했다.

삼성 언팩은 그동안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전세계 미디어와 파트너사 관계자 수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그러나 이번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치러졌다. 비록 온라인 행사였지만 100만명 가량이 시청할 정도로 관심은 뜨거웠다.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갤럭시노트20' /사진=삼성전자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갤노트20은 화면크기 기준 △17㎝(6.7인치)인 갤럭시노트20 △17.5㎝(6.9인치) 갤럭시노트20 울트라 2종이 5G 모델로 출시된다. 전작 갤노트10과 갤노트10 플러스에 비해 각각 0.4, 0.1인치씩 화면을 키웠다. 특히 S펜은 부드러운 필기감과 폰 제어기능을 강화했고 MS(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으로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등 신기능도 지원한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2' /사진=삼성전자
지난해 폴더블폰 시장을 열어젖힌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이자 3번째 폴더블폰인 '갤럭Z폴드2'의 디자인과 주요특징도 이날 공개됐다. 전작처럼 좌우로 펼치는 형태로 메인화면을 0.3인치 늘렸고 단점으로 지적돼온 디스플레이 내구성도 유리소재를 채택해 개선하는 등 완성도를 높였다.

이밖에 태블릿인 갤럭시탭S7은 화면을 더 키워 노트북 시장을 겨냥했으며,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 라이브는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삼성 제품 중 처음으로 탑재했다. 또 갤럭시워치3는 '삼성헬스모니터' 앱을 탑재해 혈압과 심전도,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등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해 주목된다.


오른쪽부터 삼성전자 태블릿 '갤럭시탭S7',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3',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라이브'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들 제품을 앞세워 올초 출시한 갤럭시S20 시리즈의 부진을 만회하고 화웨이에 뺏긴 스마트폰 세계 1위를 탈환할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20% 점유율로 1위인 화웨이(20.2%)에 근소한 차이로 뒤졌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 노트20'는 컴퓨터와 같은 생산성과 게임 콘솔과 같은 강력한 성능을 갖추었다"면서 "스마트워치·이어버즈·태블릿 등과 함께 더 강력한 갤럭시 경험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풍성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임기도 된다고?"...만능폰 '갤럭시노트20' 달라진 점 보니


[삼성 온라인 언팩] 화면 더 커지고…게임기, PC처럼 변신하는 갤노트20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갤럭시노트20' /사진=삼성전자
"쉴 땐 휴대용 게임 콘솔, 업무는 자동 동기화로 편하게"

5일 삼성전자가 언팩을 통해 공개한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업무과 여가생활을 자유롭게 오가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췄다. 갤노트 상징인 'S펜'은 한 단계 더 진화했고, 카메라도 확 달라졌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해 여가를 즐길 때는 큰 화면을 활용한 휴대용 게임기로 사용하고, 일할 때는 자동 동기화 기능으로 더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다. 갤럭시노트20의 핵심기능 3가지를 짚어봤다.
완벽한 필기감 'S펜'…편리해진 '삼성 노트'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갤럭시노트20' /사진=삼성전자
더 스마트해진 S펜이 먼저 눈길을 끈다. S펜의 반응 속도를 전작보다 80%가량 끌어올려 실제 펜으로 부드러운 손글씨를 쓰는 느낌을 구현한 것이다.

S펜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에어 액션' 기능도 강화됐다. 스마트폰에서 어떤 화면을 보더라도 빠르게 제어할 수 있다. 예컨대 어떤 앱이든 S펜 버튼을 누른 채 왼쪽 방향으로 꺽쇠를 그리면 뒤로 가기, 지그재그로 그리면 캡처 후 쓰기를 할 수 있다. 삼성 노트에는 계정 동기화 기능을 넣어 삼성 계정에 등록하면 태블릿, PC 등에서 작업을 이어서할 수 있다.

아울러 필기와 동시에 음성을 녹음할 수 있고, 이후 해당 부분 필기를 선택하면 스마트펜처럼 녹음된 음성을 재생할 수 있다. 강의나 회의 내용을 메모할 때 유용하다.
게임·업무 모두 갤럭시노트20 하나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이용 중 화면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는 MS와 파트너십을 게이밍 분야로 확대해 엑스박스의 PC와 콘솔 게임을 클라우드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노트20가 휴대용 게임 콘솔로 바뀌는 셈이다.

현재 이용 가능한 게임은 '마인크래프트 던전', '포르자 호라이즌4' 등 100여개로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된다. 삼성전자는 MS와 함께 엑스박스 게임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게임 컨트롤러도 별도 판매할 예정이다.

MS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22개국에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을 내달 15일 시작할 예정이며, 일부 갤럭시노트20 구매자를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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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10과 연결성을 강화해 업무 편의성도 강화했다. 기존 윈도와 연결 기능에서 나아가 작업 표시줄과 시작 메뉴에 갤럭시노트20 앱을 바로 실행하는 단축키를 만들 수 있다. 연내에 여러 앱을 동시에 띄워 사용하는 멀티 태스킹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 노트와 MS '원노트'∙'아웃룩', '리마인더'와 '해야할 일'(To do) 등도 연동된다. 스마트폰에서 작성한 노트나 리마인더를 PC에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S펜으로 메모한 내용을 원노트에서 확인할 수 도 있다.
노트도 1억 화소…진화한 카메라, 화면은 더 부드럽게

갤럭시노트20 울트라 후면 카메라 모습 /사진=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은 일반과 울트라 2종으로 출시됐다. 이중 울트라 모델은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20 울트라'의 괴물 카메라를 이어 받았다.
메인 카메라가 1억800만 화소다. 스마트폰 카메라 중에서 가장 높은 화소를 자랑한다. 화소가 많아지면 사진이 더 선명해지고, 색이 풍부해진다. 대부분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1200만 화소와 단순히 비교하면 9배 높은 수준이다.

메인 카메라 외에 1200만 초광각·망원 카메라를 더했다. 망원 카메라는 사진을 확대해도 품질저하가 적은 광학 5배줌 촬영을 지원한다. 여기에 디지털 줌을 더하면 최대 50배 확대 촬영이 가능해진다. 갤럭시S20의 100배줌 대신 50배줌을 택한 것은 100배줌 촬영시 흔들림 때문에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처음으로 초당 120개 화면을 보여주는 120Hz(헤르츠) 주사율을 지원한다. 이에 어떤 콘텐츠를 보더라도 더욱 부드러운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콘텐츠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주사율이 조정돼 배터리 사용도 최적화 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이달 21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갤럭시노트20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외에 이통3사에 맞춘 △미스틱 블루 △미스틱 레드 △미스틱 핑크 색상이 함께 출시된다. 울트라 모델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노트20 울트라' 상세 제원


연약한 과거는 잊어라, 폴더블폰 초격차의 완성 'Z 폴드2'

[삼성 온라인 언팩] 화면 키우고 내구성 높인 폴더블폰 완성체 등장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2'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2'(Z 폴드2)가 베일을 벗었다. 전작 갤럭시 폴드에 비해 더 커진 화면과 깔끔해진 외관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기조 속에서 고부가 혁신제품인 폴더블폰으로 후발업체들과의 격차를 벌이며 시장 주도권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폴더블폰 '초격차' 완성작 'Z 폴드2'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2' /사진=삼성전자
5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Z 폴드2는 전작 '갤럭시 폴드'를 뛰어넘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갤럭시 폴드가 폴더블폰 대중화 시대를 열어젖힌 제품이지만 내구성면에서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면, Z 폴드2는 이를 개선해 폴더블폰의 완성체를 지향한다.

화면부터 커졌다. 펼쳤을 때 화면은 7.6인치로 전작보다 0.3인치 늘어났다. 특히 메인 화면은 화면 일부를 움푹 파는 '노치'가 사라지며 한층 깔끔해졌다. 펼치면 완전한 사격형 화면이 나타나 태블릿으로 쓸 수 있다.

외부 화면은 2인치 이상 커지며 다소 답답했던 이전 제품(4.3인치) 사용성을 개선했다. 6.2인치는 상반기 출시된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20'와 같은 크기다.

전작에서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던 화면 내구성이 개선됐다. 손톱으로 살짝 눌러도 화면에 자국이 남을 정도였던 약한 플라스틱 재질 대신 '갤럭시Z 플립'에서 처음 적용된 초박형유리(UTG·울트라씬글라스)가 탑재되며, 화면이 더 단단해졌다.

Z 플립에서 처음 선보였던 '하이드어웨이'(Hideaway) 힌지도 적용됐다. 하이드어웨이 힌지는 경첩부를 외부로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한 것이다. 제품 양 끝에 톱니바퀴가 빈틈없이 맞물리는 구조를 가져으며, 이를 통해 부드럽게 접히는 느낌을 주면서도 자유롭게 고정되는 '프리 스탑' 기능을 가능케 해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 플립에 이어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폴더블폰 '갤럭시Z'로 통합…주도권 지속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러시Z 폴드2' 예상 사양.
갤럭시Z폴드2는 구릿빛 '미스틱 브론즈'와 '미스틱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내달 중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미정이지만, 전작(239만8000원)과 비슷하거나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Z 폴드2를 기점으로 폴더블폰 브랜드를 '갤럭시Z' 시리즈로 통합한다. Z 브랜드로 통합은 올해 2월 '갤럭시Z 플립'이 출시되면서부터 예고됐다. 브랜드 통합은 폴더블폰 제품을 지속 확대해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삼성전자 의지를 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Z 시리즈는 우리 폴더블폰 제품군의 새로운 이름"이라며 "알파벳 Z는 3차원 구조와 역동성, 참신함을 직관적으로 드러낸다"고 설명한 바 있다.


혈압에 산소포화도까지…'손목 위 주치의' 갤워치3

[삼성 모바일 언팩] 버즈 라이브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 탑재


갤럭시 워치3와 갤노트20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헬스케어 기능을 대폭 강화한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3'(이하 갤워치3)와 노이즈캔슬 기능을 탑재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이날 언팩에서 공개했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워치3는 삼성 스마트 워치 고유의 원형 베젤을 적용한 프리미엄 스마트 워치로,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의 45㎜와 41㎜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전작 대비 더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도 슬림하고 가벼워졌다. 고급 천연 가죽으로 제작한 스트랩을 기본 제공한다.
갤워치3의 최대 강점은 헬스 모니터링에서부터 피트니스, 수면 관리까지 손목 위에서 통합된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최첨단 센서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혈압뿐 아니라 심전도(ECG)를 측정할 수 있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각각 지난 4월과 5월 혈압과 심전도 측정 기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부터 허가를 받았다.

또 갤워치 최초로 혈액 내 산소를 측정해 일정 시간 동안 얼마나 효과적으로 호흡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을 지원한다.

'삼성 헬스'를 통해 달리기 등 다양한 운동 종목의 기록도 관리해준다. 특히, 달리기 분석 프로그램으로 달리는 자세의 좌우 균형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대 산소 섭취량(VO2 max)을 확인하는 등 운동기능도 개선했다.

갤워치3는 LTE와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되며, 45㎜ 모델은 미스틱 실버와 미스틱 블랙 색상으로, 41㎜ 모델은 미스틱 브론즈와 미스틱 실버 색상으로 각각 출시된다. 가격은 LTE 모델 45㎜가 52만8000원, 41㎜가 49만5000원이며, 블루투스 모델 45㎜가 47만3000원, 41㎜가 42만9000원이다.타티늄 소재를 채택해 더 가볍고 견고해진 갤워치3 티타늄 버전도 하반기중 출시된다.


왼쪽부터 갤럭시버즈와 갤럭시워치3, 갤노트20, 갤럭시탭7 등 이번 언팩에서 발표된 신제품들/사진=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갤럭시 최초의 오픈형 무선 이어폰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채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생생한 사운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3개의 마이크와 가속도 센서를 활용해 더욱 강화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전작보다 더 커진 12㎜의 스피커와 오픈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ation)을 적용해 사운드 경험도 한 단계 진화시켰다.

'갤럭시 노트20'나 '갤럭시 탭S7·S7+'로 두 개의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연동해, 음질의 저하 없이 친구와 함께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버즈 투게더(Buds Together)'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블랙·미스틱 화이트의 3가지 색상으로 6일부터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시장에서 순차 출시된다. 가격은 19만 8000원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웨어러블은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이며, 넥스트 노멀의 필수품으로 시장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며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갤럭시 워치3'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결합해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갤럭시 워치3'에는 처음으로 낙상 감지 기능이 탑재되어 사용자가 넘어진 후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될 경우, 최대 4명의 사전에 지정된 연락처로 SOS 알림을 주고 1명의 연락처로는 통화를 연결해 주어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2,750톤 질산암모늄, 베이루트항구 방치
정부 관리, 인화성 물질 알고도 '쉬쉬'



레바논 정부가 4일(현지시간) 5천여명의 사상자를 낸 베이루트 항구 대폭발의 원인으로 지목된 질산암모늄을 부실하게 관리한 책임을 규명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마날 압달 사마드 레바논 공보장관은 5일 "군 지도부에 질산암모늄 저장과 관여한 업무를 한 베이루트 항구의 직원 모두를 가택 연금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폭발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레바논 정부는 항구의 창고에 저장된 질산암모늄이 가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중동 지역 언론들은 폭발하기 쉬운 인화성 물질이 이렇게 대량으로 시내와 가까운 항구의 창고에 보관됐다는 사실에 경악하면서 기득권의 구조적인 부패가 근본 원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레바논 정부의 진상 규명이 '부패 스캔들'로 번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하산 디아브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폭발이 발생한 베이루트 항구 창고에는 약 2천750t의 질산암모늄이 아무런 안전조치 없이 6년간 보관돼 있었다"면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질산암모늄의 위험성을 레바논의 고위 관료들은 6년 전부터 알았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5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관련 서류를 근거로 이렇게 지적하면서 "베이루트 시민들은 대폭발이 일어난 뒤에야 항구의 창고에 질산암모늄 2천750t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고위 관료들은 그렇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레바논의 고위 관료들은 6년여간 베이루트 항구의 12번 창고에 질산암모늄이 저장됐고 그 위험성도 인지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3년 9월 베이루트 항구에 러시아 회사 소유의 배에 실린 질산암모늄이 도착했다.

조지아에서 모잠비크로 향하던 이 화물선은 기계 고장을 일으켜 베이루트 항구에 정박했으나 레바논 당국자들이 항해를 막는 바람에 선주와 선원이 배를 포기했다는 것이다.

세관 측은 2014년 6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최소 5차례 하역한 질산암모늄을 계속 항구의 창고에 두면 위험하다면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결정해 달라고 요청하는 공문을 법원에 보냈다.

세관 측은 이 공문에서 질산암모늄을 수출하든지 군이나 민간 화학 회사에 넘기는 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법원은 이를 알 수 없는 이유로 지금까지 뭉갰다면서 레바논의 고위 관료들은 질산암모늄의 저장 사실과 위험성을 충분히 알았다고 알자지라는 전했다.

레바논이 정파와 종파간 정쟁이 심한 터라 질산암모늄을 항구의 창고에 오랫동안 안전조처 없이 방치한 책임을 두고 정치 세력간 공방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일부 서방 언론에서는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사실상 항구를 통제한다면서 이 질산암모늄의 관리 책임도 헤즈볼라에 있다는 데 무게를 싣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레바논에서 수년간 활동한 로버트 베어 전 CIA 요원이 5일 CNN에 "어느 조직의 소유인지는 알 수 없다"면서도 "분명히 군사용 폭발물이다. 단순히 질산암모늄 같은 비료는 아니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한 것도 이런 맥락으로 해석된다.

헤즈볼라는 이번 폭발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즉시 선을 그었다.

레바논과 적대관계인 이스라엘 역시 폭발 사고가 나자마자 자국에 쏠리는 의혹의 시선을 차단했다.
동행복권파워볼
디지털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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