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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아라 작성일20-07-06 14:16 조회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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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제21대 총선에서 인천 연수을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뒤 선거 부정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민경욱 전 의원이 투표용지를 자신에게 전달한 제보자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날선 비판을 내놨다.

민 전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투표참관인으로부터 투표지 6장을 받아 저에게 전달한 공익 제보자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민 전 의원은 “4·15가 부정선거라는데 검찰은 부정선거의 주범이 아닌, 부정선거의 증거를 국회의원에게 전달한 공익 제보자를 절도범이라며 구속하려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민 전 의원은 “법원의 이성적인 판단을 믿지만, 공익제보자가 구속된다면 자신도 구속하라고 요청하겠다”고도 썼다.

민 전 의원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한 ‘투표용지 분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의정부지검 형사3부(송지용 부장검사)는 투표용지를 몰래 유출한 혐의로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4·15총선 후 개표장이 마련된 경기 구리체육관에서 창고에 보관 중이던 투표용지 6장을 임의로 가져나온 혐의를 받는다.

이 투표용지는 민 전 의원에게 전달됐으며, 투표 조작 의혹 제기 과정에서 투표용지가 언론에 공개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투표용지 분실을 인지한 선관위는 민 전 의원에게 입수 경위를 밝혀줄 것을 요구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자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의정부지법에서 열린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스위스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사육사를 공격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과 BBC는 지난 4일 오후 1시20분쯤 스위스 취리히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사육사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고 직후 직원드리 호랑이를 우리 밖으로 끌어냈지만, 공격당한 사육사는 현장에서 즉사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관람객들도 있었다. 사고 직후 동물원은 폐쇄됐다. 관람객들은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가 이뤄졌다.

이 동물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다가 약 한 달 전부터 다시 개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디스 회들 취리히 경찰 대변인은 “안타깝게도 모든 도움이 너무 늦었다”며 “현재 동물원에서는 사육사가 호랑이 우리 안에 있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물원 측은 “이 사건은 매우 비극적이며 우리는 깊은 슬픔을 느낀다”면서도 “호랑이는 야생동물이고, 우리 안에 사람이 있으면 영역을 침입했다고 생각한다. 호랑이는 단지 본능을 따랐을 뿐”이라고 밝혔다.

사육사를 덮친 호랑이는 ‘이리나’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5년 덴마크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나 지난해 취리히로 이송됐다.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영국이 5세대(5G) 네트워크 건설에서 중국의 화웨이를 배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영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르면 올해부터 5G 통신망에서 화웨이 장비를 철거하는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FX마진거래

영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영국은 지난 5월 미국이 화웨이 제재안을 발표한 이후 화웨이가 신뢰할 수 없는 5G 네트워크 기술을 사용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통제할 수 없는 보안 위협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게 영국이 화웨이 5G 장비를 철거하려는 가장 큰 이유다.

영국 정부는 지난 1월까지만 해도 5G 사업에 화웨이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었지만 최근 보안 우려를 이유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화웨이 측은 영국 정부와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FT는 전했다.

앞서 미 상무부는 지난달 15일 성명을 내고 미국 기업의 기술로 해외에서 제조한 반도체를 화웨이에 판매하려면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제재안을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미국에서 생산된 반도체만 화웨이 공급이 제한됐지만, 이제는 해외 기업들도 미국의 허가를 받아야만 화웨이에 반도체를 공급할 수 있다는 뜻이다. 미국이 화웨이를 집중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화웨이는 통신장비와 휴대전화 제조 등에 필요한 반도체를 공급받기가 더 어려워지게 됐다.

게다가 영국마저 5G 사업에서 화웨이를 제외할 경우, 더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국회가 정부의 금융세제 선진화 정책과 관련해 증권거래세 폐지, 장기투자자 세제 혜택, 펀드투자 기본공제 합리화 등을 골자로 제도 보완에 나선다. 양도소득세 확대로 이중과세 논란이 거센 만큼 시장 요구를 반영해 정부안을 합리적으로 수정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자본시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금융세제 선진화 방안에서 다섯 가지 문제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정부안에 주식 양도소득세 전면 확대 방안은 있지만 증권거래세 폐지 일정은 없는 만큼 거래세 폐지 일정을 도출하겠다고 발표했다.

김병욱 의원은 “정부가 세수중립적으로 양도세 증가분만큼 거래세를 단계적으로 인하하는 사정은 이해하지만 증권거래세를 완전히 폐지하지 않으면 이중과세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주식 양도소득세 전면확대 전에 증권거래세 폐지 일정이 반드시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기투자자에 대한 세제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국내 주식시장이 단기투자 성향이 높은 만큼 장기투자 세제지원으로 기업 생산자금을 마련하고 자본시장 활성화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주식 직접투자에 연간 2000만원을 비과세하지만 펀드 수익에 전액 과세하는 방안도 보완한다. 김 의원은 “펀드 수익 전액 과세는 전문가가 운용하는 간접투자를 활성화하는 정부 정책 방향과 모순된다”며 “펀드에도 기본공제를 적용해야 장기투자가 늘고 직·간접투자가 균형있게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실이월공제 기간은 기존 3년에서 5년 이상으로 확대를 추진한다. 장기투자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손실이월공제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양도소득세 원천징수 방식도 개선에 나선다. 주식 양도소득세를 매월 원천징수하고 환급분은 그 다음해 5월에 전면 정산돼 투자자가 투자자금을 1년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김병욱 의원은 “이번 정부 개편안은 '금융투자소득'을 신설하고 손익통산과 손실이월공제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매우 혁신적”이라며 “하지만 과세 합리화와 장기투자 중심으로 자본시장을 개편하는 등 생산적인 금융투자 목적을 달성하는데 미흡한 점이 많아 위 다섯 가지 중심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파워볼

이유리가 '소리꾼'을 위해 한 노력을 밝혔다.

7월 6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배우 이유리, 이봉근이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 이봉근은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 홍보를 위해 등장했다. DJ 정은지는 "지난 목요일에 개봉한 '소리꾼' 배우 이유리, 이봉근이 나왔다. 평점이 9점이 넘더라. 반응이 좋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유리는 "홍보가 많이 안 됐는데도 남자분들이 많이 울었다더라"며 기뻐했다. 정은지는 "예고편을 들었는데 심청이 얘기가 나오더라. 심청이 이야기냐"고 물었다.

이봉근은 "그렇다. 영화 자체가 심청가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원이 되는 영화다"고 답했고 이유리는 "영조 10년 시절 인신매매, 착취 등 백성들이 어려운 삶이 있었다. 판소리가 비판, 풍자하는 내용이 많잖냐. 판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잡혀서 돌아가셨다더라. 그런 내용이 많이 들어있다"고 덧붙였다.

정은지는 "이유리는 차도녀, 악녀 이미지가 강하다. 섭외 비하인드스토리가 있냐"고 궁금해했다. 이유리는 "감독님이 날 오랫동안 지켜봐 왔다더라. 배역 상관없이 날 오랫동안 봐줬다는 게 고마웠다. 이유리 하면 '센언니', '악녀' 생각하잖냐"고 입을 열었다.

이유리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5년 전 일인데도 아직까지 연민정으로 기억해 준다. 악녀 부분에서 이름 날린 것 같아서 감사하다. 다른 역할도 하고 싶은데 새로운 캐릭터 간난 역으로 캐스팅해 줬다. 말없이 무조건 하고 싶다고 했다"며 웃었다.

정은지는 "이유리는 목소리가 허스키하다. OST를 불렀다길래 들어봤는데 굉장히 청아하고 맑은 소리로 부르더라. 고운 창법을 갖고 있던데 판소리 창법 어땠냐"고 질문했다. 이유리는 "영화 제목이 '소리꾼'이라 소리 해야 하는 줄 알았다. 판소리를 3일 배웠다. 이봉근 있는 곳에서 판소리를 한 번 했는데 이봉근이 기교 빼고 자연스럽게 하라고 하더라. 이봉근이 소리를 26년 해왔다. 촬영 내내 날 도와줬다"며 이봉근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봉근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는 이유리였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간식거리도 많이 갖다 줬다. 이유리가 워낙 손이 크잖냐. 2~3개가 아닌 50~100개 갖고 와서 다 나눠줬다. 진미채를 들고 와서 '진미채 누나'라고 불렀다"고 회상했다.

정은지는 "이유리는 워낙 손이 크기로 유명하다. 집에 냉장고 5대가 있다더라"며 감탄했다. 이유리는 "양문형 냉장고가 아니라 한 쪽짜리 붙여놨는데 줄일 예정이다. 전기세 많이 나온다. 주로 쫀드기, 냉동 음식으로 채워져 있다"고 말했다. 이유리는 "정은지도 걸그룹이라 감량 많이 하잖냐. 나도 이봉근과 '소리꾼' 때문에 10kg 감량했다. 다이어트하며 진미채를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봉근은 "이유리가 그동안 악녀 역할을 많이 맡았다. 이번에 맡은 역은 너무 사랑스럽고 청순한 역이다. 연민정 캐릭터 자체가 안 보인다. 상상 안 될 정도다"고 극찬했다.

두 사람은 방송 말미 "영화 '소리꾼'은 사랑, 가족, 소리가 모두 있는 평화다. 관객평 보면 '너무 따뜻하고 좋은 영화'라고 적혀있다. 많은 얘기를 담았지만 영화로 답하겠다"고 홍보했다.

이유리, 이봉근이 출연한 영화 '소리꾼'은 7월 1일 개봉했다.(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홀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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