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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아라 작성일20-07-01 14:19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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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NBC 컴백무대 의상 화제

디자이너 “겹침·노출의 미학”

신곡은 최단시간 1억뷰 기록

걸그룹 블랙핑크의 컴백과 함께 그들이 입고 나온 ‘한복’이 주목받고 있다. 3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하며 이 부문 신기록을 세운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의 뮤직비디오(사진)와 미국 NBC ‘더 투나이트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컴백 무대에서 입은 그들의 한복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은 것.

블랙핑크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한복 의상 기획에 직접 참여했다.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한복을 활용한 의상은 블랙핑크 멤버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며 “전통 의상을 블랙핑크만의 색깔로, 현대적으로 풀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무대 의상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존 한복 제품을 구매한 뒤 그들의 콘셉트에 맞게 손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로제가 입은 한복을 만든 단하주단의 대표 디자이너 단하는 이 한복의 콘셉트를 “겹침의 미학이자 노출의 미학”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상은 올해 초 캐나다 밴쿠버 2020 SS 컬렉션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9일 문화일보와 나눈 인터뷰에서 “제니는 시스루 의상에 도포나 철릭(天翼·옛 무관의 관복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을 겹쳐 입도록 디자인됐다”며 “반면 로제가 입은 크롭톱(일명 배꼽티) 모양의 의상은 조선시대 때는 가슴가리개인 속옷 개념이지만 이를 드러냄으로써 당당한 포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가 한복을 입었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그들의 유튜브 채널은 전 세계 구독자 3960만 명(1일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단일 채널 중 최다다. 게다가 멤버 4명은 유명 SNS 플랫폼인 인스타그램 팔로어 수 1∼4위를 점령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입으면 유행이 된다. 단하 대표는 “예전에는 외국에서 한복을 보며 ‘한국식 기모노’라고 부르기도 했다. 한복과 기모노는 구조와 개념이 완전히 다른데 바로잡을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그런데 블랙핑크가 컴백한 후 그들의 의상에 대한 국내외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블랙핑크의 무대를 통해 전 세계인이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에 대해 알고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돼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블랙핑크의 한복 의상은 ‘한복을 세계에 알렸다’는 상징적 의미를 넘어 실용적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하다. 이들이 입은 한복은 무대 위에서 격렬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는 데 무리가 없을 정도로 가볍고 편하다. 힙합과 한복의 절묘한 조합이다. 소속사 측은 “힙합과 한복이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고 말했다.
"수사심의위 엉터리 결정…공개 재판해야 범죄 실상 드러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기소 촉구 기자회견(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노웅래, 양경숙, 조오섭, 이용선 의원, 정의당 류호정 의원,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과 김태동 지식인선언네트워크 공동대표, 조수진 민변 사무총장 등 사회단체 대표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기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7.1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강민경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참여연대 등 10개 시민단체와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국회의원 18명이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기소를 촉구했다.

경실련 등은 지난달 26일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이 부회장의 불법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해 '수사 중단 및 불기소' 의견을 낸 데 대해 "엉터리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주가조작과 회계 분식은 시장경제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경제 범죄"라면서 "검찰이 이 부회장을 부당한 권고에 따라 불기소한다면 국정농단 사범의 공범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부회장이 기소돼 공개 재판을 받는 경우에만 범죄행위의 실상이 낱낱이 공개될 수 있다"며 검찰이 수사심의위 권고를 수용하지 말고 이 부회장을 재판에 넘기라고 촉구했다.

회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대한민국에서는 수조 원에 이르는 분식회계를 저지르고 수사도 재판도 받지 않는 대상이 있다"며 "무엇이 기업과 시장, 경제를 위한 일인지 잘 생각해달라"고 촉구했다.

같은 당 노웅래 의원은 "민주당 내에서도 상당수 의원이 같은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 부회장이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증거 입증 자료까지 나온 상황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부터 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여행 제한 추세 반영
‘여름·휴식’ 키워드로 인기 상품 제안
키트 증정·특가 행사 마련

CJ올리브영이 휴가 시즌을 맞아 ‘홈캉스(Home+vacance)족’을 겨냥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CJ올리브영은 이달 한 달간 ‘리프레시 썸머(Refresh Summer)’를 콘셉트로 설정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여행이나 외출을 자제하고 홈캉스를 보내는 분위기 확산에 따라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미용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기획했ㄷ는 설명이다.

CJ올리브영은 ‘여름’과 ‘휴식’을 키워드로 주요 인기 브랜드와 상품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더위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 시켜 주는 기초화장품부터 선케어와 네일 메이크업, 헤어케어까지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주요 참여 브랜드는 아벤느와 닥터지, 마녀공장, 로레알, 이지엔, 젤라또팩토리, 릴라바이레드 등이 있다.

또한 집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음료를 직접 제조해 마시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키트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홈카페 드링크 키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키트는 여름 콘셉트 디자인의 유리컵과 아이스트레이, 기초화장품 체험본 3종, 스틱형 음료 체험본 3종 등으로 구성됐다. 키트와 유리컵에는 여름과 어울리는 색감과 귀여운 그림체로 일상을 묘사한 김현주 작가의 일러스트가 담겼다. CJ올리브영은 다음 달까지 김 작가와 협업한 디자인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오는 4일까지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가볍게 수분 관리를 도와줄 기초화장품 ‘4일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아벤느 오 떼르말 미스트’ 등 대표 인기 상품 6종을 특가에 판매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일상 속 여름을 즐기기 위한 상품부터 키트 증정, 특가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쇼핑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동선 원칙, 경제역동성, 경제-사회간 조화발전 등 11개 과제 제시
지난 3월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지난 3월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코로나 사태로 국가와 사회가 중차대한 고비를 맞고 있다. 21대 국회 출범을 계기로 코로나 국난을 극복하고 국가재도약까지 이룩하는 장쾌한 흐름이 펼쳐지길 희망한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전국상의 회장단이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1대 국회의원께 드리는 경제계 제언'을 발표했다.

전국상의 회장단은 "코로나19의 경제적 위기와 고통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경제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낡은 법제도 혁신 등에 여야가 협력하고 정치적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들은 "한국사회가 가치관과 이해관계를 따라 각자도생의 길로 가는 것은 아닌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보수-진보', '성장-분배'의 이분법적 프레임에서 벗어나 가치관과 이해관계가 달라도 함께 따를 수 있는 공동선의 국가비전과 의사소통의 룰을 확립해 국가현안에 대한 해법도출과 실행에 나서달라"고 밝혔다.

낡은 법제도 개선도 촉구했다. 회장단은 "낡은 법제도가 시대흐름에 맞지 않게 되면서 기득권 고착화와 신사업 봉쇄를 낳고 있다"며 "문제가 되는 것 외에는 다양한 경제활동과 시도들을 자유롭게 허용하는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전환해 줄 것"을 주문했다.

문제가 생길까봐 각종 금지규정들을 강화하는 입법방식 때문에 대다수의 정상적인 기업들마저 경제활동에 각종 제약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오랜 기간 고착화된 낡은 질서를 새로운 질서로 재편하기 위해 정부는 대통령 직속으로 '법제도혁신TF(태스크포스)'를, 국회는 '법제도개선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정부-국회-경제계간 팀플레이를 펼칠 것을 제안했다.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국회의 지원 필요성도 강조했다. 회장단은 국회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에 긴급유동성을 지원하고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3차 추경안이 계류 중이라며 추경안의 조속통과 등 재정의 적기투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밝힌 비대면 신산업 육성 등 한국형 뉴딜과 소비·투자 활성화 대책이 계획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도 의료법, 조특법 등의 관련 입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파워볼

기업 신진대사 개선도 촉구했다. 한국의 자수성가형 기업 비중은 26%로, 미국(71%), 중국(98%), 일본(81%)에 비해 매우 낮다.

회장단은 벤처의 길에는 부모의 반대, 진입장벽, 인증장벽, 데스밸리(죽음의 계곡), 실패낙인 등 5대 험지가 가로막고 있다며 △전국 주요시도에 혁신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할 스마트 리빙랩(실제 사용환경을 갖춰 시제품 테스트, 피드백 제공, 안정성 인증 지원) 설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설립 허용 △대기업이 적정 대가를 지불하고 벤처기업을 인수하는 풍토 조성 등을 주문했다.

또 지난 20대 국회의 법안발의 건수가 24141건에 달해 역대 최대일 뿐 아니라 미국(1만8636건, 2013~2016년)이나 독일(906건, 2009~2013년)보다 많은 세계 최대 수준이기 때문에 심도있는 법안심사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도 지적했다.

법안이 새로 발의될 때마다 국민들과 기업들에서는 입법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법안대로 입법될 경우 부작용이나 현장 수용가능성 등이 걱정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주요 선진국처럼 법안 심의시 경제사회의 각 부문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는 내용의 입법영향 평가제도를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회장단은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기준을 법안발의 수 같은 정량적 지표 대신 상임위 출석률처럼 입법활동 지표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코로나19발 산업구조조정과 양극화 확산에 따른 사회안전망 마련도 주문했다. 2050년쯤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40% 수준까지 높아져 복지지출이 크게 증가하는데,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사태가 겹치면서 현재 사회안전망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국면이 예고된다는 것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21대 국회에서는 경제사회 운영시스템에 근본적인 변화를 유도해야 할 시점"이라며 "법제도개선특별위원회 설치나 입법영향평가 도입 등 국회 주도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분야는 각별한 관심을 두고 중점적으로 관리해 이번 국회의 성과로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상품의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고객혜택을 늘리는 정기개편을 실시했다.

그간 휴대폰 보험에 가입하려면 개통 후 30일 이내에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에 연락해야만 했다. 개통한 지 한 달이 지난 고객은 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불가능했고, 매장에서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던 고객은 고객센터 근무시간인 오후 6시가 지나면 다음날 다시 영업점에 방문해야 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휴대폰 보험 가입기한을 개통 후 60일까지 연장하고, 개통 당일에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 개통일 다음날에도 고객센터에 연락해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파워사다리

이와 함께 월 이용요금을 낮추는 방향을 상품을 개편했다. 보험 상품은 고객이 사용하는 단말의 출고가에 따라 상품이 구분되며, 경쟁사 대비 저렴한 월 이용요금과 자기부담금 수준으로 책정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 종합형’은 다양한 출고가에 알맞게 8종이 준비됐다. LG유플러스의 휴대폰 보험 상품의 자기부담금은 20%인데, 이는 25~30%인 경쟁사 상품 대비 고객의 부담이 적다.

예를 들어, 출고가가 135만3000원인 삼성전자 갤럭시S20+을 구입한 고객은 경쟁사의 보험 상품을 이용할 경우 월 5500~5800원을 내야하고 분실 시 33만8250원을 자기부담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반면 LG유플러스 고객은 월 5400원의 이용료만 지불하면 되고, 분실 시에도 자기부담금으로 27만600원만을 내면 돼 약 6만7650원을 덜 내게 된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분실파손고객케어팀장은 “고객이 휴대폰 분실 또는 파손 시 겪게 되는 고객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부담을 경감하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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