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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아라 작성일20-11-21 13:42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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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일본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바탕으로 개발된 수집형 RPG '코노스바 모바일'를 2021년 국내 출시한다.

캐릭터, 스킬, 스토리 등 게임 요소들을 원작 분위기에 맞게 구현함과 동시에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새로운 캐릭터 및 게임 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추가해 또 다른 즐길 거리를 담았다.




특히, 인기 IP에 걸맞게 전편 스토리를 풀 보이스로 구성해 게임 플레이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고품질의 일러스트와 라이브2D 연출 등으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가 특징이다.

지난 2월 일본지역과 9월 대만지역에 출시된 '코노스바 모바일'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원작의 인기를 바탕으로 현지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 최고 매출 3위권(일본) 안에 진입하는 등 현지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내년 중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으로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지역(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제외)에 정식 선보일 계획이다.




지스타 2020에서는 '코노스바 모바일' 스토리에 등장하는 라이브2D 캐릭터가 직접 펼치는 만담을 통해 코노스바 모바일 쇼케이스 막을 올린다.

원작 애니메이션을 접한 경험이 없는 시청자들도 고려해 주인공 캐릭터인 '카즈마'와 '아쿠아'가 직접 등장해서 코노스바 세계관과 초반 스토리에 대해 재미있게 소개하기도 하며 담당 배역 성우진과 라이브2D 기술력의 시너지로 생동감 넘치는 연출을 담았다.

또, 공식 오프닝 영상을 통해 '카즈마' 일행의 기상천외한 모험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곡에 참여했던 가수 마치코가 부른 경쾌하고 신나는 모바일 게임 전용 테마곡 '해피 매직'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 외에도, 코노스바 모바일에서 새롭게 추가된 신규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코노스바 모바일'을 개발한 일본 썸잽의 타카가키 요시아키 PD가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전 세계 팬들에게 인사와 소감을 전하고, 라이브2D로 구현한 캐릭터들과 애니메이션 원작 설정을 게임 시스템에 어떻게 반영하였는지 등 코노스바 모바일만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설명한다.




이와 함께 '카즈마'의 목소리 주인공인 후쿠시마 준과 '아쿠아'의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 아마미야 소라가 코노스바 모바일의 글로벌 출시에 대한 소감을 비롯해 담당 캐릭터들을 연기 비화를 밝힌다.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담당 성우들이 직접 등장하는 자리인 만큼, 일본 성우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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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중부 내륙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며 추웠지만, 낮 기온은 서울 12도 등 전국이 11도에서 17도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 전 해상,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동해안 지역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해안가에선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새벽에 서해안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아침에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정훈 (skyclear@kbs.co.kr)
에르도안, 사우디 주재 G20 회의 참석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전화통화를 나누고 양국 관계 개선을 모색하기로 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21~22일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사우디는 올해 G20 정상회의 의장국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터키 대통령실은 21일 새벽 성명을 내고 "에르도안 대통령과 살만 국왕은 양국 관계를 개선하고 미해결 분쟁을 극복하기 위해 대화의 채널을 열어두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터키와 사우디의 관계는 최근 몇 년 동안 크게 악화했다.

지난 2018년 사우디 왕실에 비판적이던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터키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총영사관에서 실종 및 살해된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이후 사우디는 1년 넘게 터키산 제품에 대한 수입제한 조치를 이어오고 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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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LG 트윈스 신임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장 김현수와 야수 대표 오지환, 투수 대표 진해수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LG트윈스야구단 제공) 2020.11.1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갈수록 데이터야구가 각광받고 있는 시대. LG 트윈스 역시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으나 미흡한 점도 있다. 새롭게 수장이 된 류지현 감독(49)은 데이터분석팀의 비중을 크게 높일 것으로 보인다.

류지현 신임 감독은 지난 19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데이터분석팀장도 코칭스태프 미팅에 참석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이터분석팀의 체계적인 자료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최근 프로야구는 데이터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상대 전적 등 기본적인 것부터 수비시프트 등 모든 부분에 활용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이저리그를 접할 기회가 많아진 팬들의 데이터야구에 대한 눈높이도 많이 높아졌다.

자연스럽게 현장의 감에만 의존하는 지도자들은 설자리를 잃고 있다. 일각에서는 여전히 지도자의 경험과 직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데이터야구는 거부할 수 없는 추세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LG 역시 데이터야구를 강조하는 팀이다. 다만 지난 몇 년 우승 목표를 이루지 못하다보니 팬들의 갈증이 더해지는 상황. 이에 류 신임 감독을 선임하며 한 단계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LG는 류 감독을 선임할 당시 "선진야구 시스템을 접목할 수 있는 공부하는 지도자로서 현대 야구의 트렌드인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류 감독 역시 데이터야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앞으로 데이터분석팀장도 코칭스태프 미팅에 참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감독은 "보통은 코칭스태프끼리 미팅을 한다. 그런데 데이터분석팀장까지 미팅에 참여한다면 서로 소통하며 조율할 수 있고, 그러다보면 더 나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수파트에 대한 데이터야구 강화 의지도 다졌다. 류 감독이 야수출신인데다 오랜 시간 수비코치를 지냈기에 투수파트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준비에 나서겠다는 뜻이다.

류 감독은 "내가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투수파트 파악이다. 이천(마무리 훈련)에서도 가장 먼저 투수코치들과 미팅을 했다. 앞으로 투수들의 성향과 방향성 등을 연구해야 할 것"이라며 "하루이틀에 될 일이 아니다.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해야 하고 공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hssjj@news1.kr
재판부 "차명재산 증명해 명의 옮겨 집행가능" 우회로 제시
별채 압류 적법에도…행정소송에 대법까지 '환수길' 험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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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20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압류와 관련해 본채 및 정원은 위법하므로 압류를 취소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다만 전 씨 셋째 며느리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별채에 대한 압류 이의신청은 기각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 씨의 자택. 2020.11.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법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본채 및 정원에 대한 검찰의 압류처분이 위법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법원 결정에 따라 검찰의 남은 991억원에 대한 추징 절차도 더 험난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송영승 강상욱)는 20일 전씨 측이 연희동 본채와 별채의 소유자가 검사의 추징에 이의를 제기한 '재판의 집행에 관한 이의' 사건에서 "이 사건 본채 및 정원에 대한 2013년 압류처분은 위법하므로 이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윤혜(전씨의 셋째 며느리)씨 소유의 별채에 대한 2013년 압류처분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연희동 자택은 본채와 정원, 별채로 나뉜다. 본채는 부인인 이순자씨가, 정원은 전씨의 전 비서관 이택수씨 소유하고 있다. 별채는 셋째 며느리인 이윤혜씨 명의다.

앞서 전씨 일가는 지난 2018년 12월 이 처분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재판의 집행에 관한 이의 신청을 청구했다.

◇법원 "연희동 본채·정원은 불법재산이라 볼 수 없어"…별채만 인정

재판부는 이날 전씨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명의로 된 재산에 대해 몰수를 하려면 Δ압류집행 대상자인 피고인(전두환)이 대통령 재임 기간 중 취득한 뇌물, 즉 불법재산이어야 하고 Δ불법재산일 경우 이의신청인들이 해당 재산이 불법재산이라는 정황을 알면서 재산을 취득했어야 한다는 2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연희동 자택 중 본채 토지의 경우 전씨가 대통령 취임 11년 전인 1969년에 이순자씨에게 소유권이 이전됐으므로 뇌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몰수법상 불법재산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 재판부의 판단이다.

재판부는 본채 건물 또한 대통령 취임 전부터 있던 건물을 철거한 이후 신축했고, 검찰 측에서 건물이 불법수익으로 형성됐다고 볼 증거를 제출하지 못해 불법재산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아울러 정원도 전씨가 대통령 취임 전인 1980년 6월24일 잔금처리가 됐기 때문에 재임 기간 중 뇌물로 취득한 불법재산이 아니라고 봤다.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불법재산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명의만 빌린 차명재산이므로 재산을 압류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소유 명의가 제3자로 되어있는 경우 곧바로 압류가 허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별채에 대한 판단은 달랐다. 재판부는 "전씨의 처남 이창석씨가 불법으로 별채를 취득했고, 전씨의 며느리 이윤혜씨는 불법재산인 정황을 알면서 별채를 취득했다"고 봤다.

전씨가 재임기간 받은 뇌물을 이창석씨가 자금세탁을 통해 비자금으로 관리하고 있었는데, 그 비자금으로 2003년 별채를 취득했다는 것이다. 또 이윤혜씨는 별채가 전씨의 비자금으로 매수한 재산인 정황을 알면서도 2013년 취득했기 때문에 압류처분을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요컨대 본채와 정원은 공무원범죄몰수법상 불법재산이라는 증거가 부족하지만, 별채는 뇌물로 조성한 비자금으로 매수한 사실이 확인돼 불법재산임이 증명됐다는 뜻이다.


법원이 20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압류와 관련해 본채 및 정원은 위법하므로 압류를 취소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다만 전 씨 셋째 며느리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별채에 대한 압류 이의신청은 기각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 씨의 자택 별채. 2020.11.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본채·정원 압류처분 위법 결정에도…추징 집행 방법 제시한 법원

법원은 이날 연희동 본채와 정원의 압류처분에 대해 위법하다고 결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추징방법까지 설명했다. 불법재산이 아닌 차명재산을 직접 압류할 수는 없지만 다른 소송을 통해 차명재산임을 입증하면 추징을 진행할 수 있다고 일종의 '우회로'를 알려준 셈이다.

재판부는 "검사는 국가를 대표해 추징판결을 철저하게 집행할 의무가 있다"며 "국가로서는 본채·정원이 차명재산에 해당할 경우 추징금 채권을 피보전채권으로 하는 채권자대위소송을 제기해 전씨 앞으로 소유자 명의를 회복한 다음 추징판결을 집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3자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해 명의를 범인 앞으로 회복한 후 추징판결을 집행한 선례가 있다"며 "그 전에 추징금 시효 완성을 막기 위해 본채·정원에 대해 처분금지가처분을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재판부에서 추징금 집행이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준 만큼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재판부에서 사실상 연희동 본채와 정원에 대해 차명재산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은 아니다"라며 "차명재산인 것을 증명해서 명의를 전두환으로 옮기고 압류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방법을 제시해준 것이라 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동안 재판에서 본채와 정원에 대해 차명재산인 동시에 불법재산이라고 같이 주장을 해왔기 때문에 다른 방법은 검토하지 않았다"며 "이번에 재판부에서 제시해준 방법대로 한다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극 검토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은 추징금 991억원…행정소송에 대법원까지 갈 길 멀다

이날 법원은 연희동 별채에 대해선 압류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했지만, 그렇다고 당장 별채에 대한 추징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3월 연희동 자택이 약 51억원에 낙찰된 이후, 전씨 일가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상대로 공매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해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검찰 관계자는 "행정법원에서 집행정지 상태이기 때문에 당장 (환수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행정소송도 쟁점은 같지만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아서 앞으로 시일이 좀 더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이날 법원이 연희동 본채와 정원에 대해 압류가 위법하다고 결정한 것에 대해서도 대법원에 항고해 재차 판단을 받아보겠다는 입장이다.

요컨대 압류 정당성이 인정된 별채에 대해선 행정소송의 결론을 기다리면서, 본채와 정원은 대법원에 가서 또 다시 다퉈보겠다는 셈이다.

이와 별개로 이창석씨가 소유했던 이태원 빌라와 경기 오산 일대 토지에 대한 추징이 적법한지에 대한 판단도 나와야 한다. 해당 사건은 당초 연희동 본채 사건과 함께 심문이 이뤄졌지만, 관련 소송이 대법원에 계류 중인 점을 감안해 재판을 대법원 상고심 이후에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오산 일대의 토지는 공매가 진행됐지만 아직 공매 금액에 대한 배분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오산 일대 부동산 5개와 이태원 빌라만 해도 약 100억원대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997년 법원은 전씨에게 무기징역을 확정하면서 추징금 2205억원도 명령했다. 전씨가 미납한 추징금은 991억여원이다. 올해 중순까지만 해도 1000억원 넘게 남아있었지만, 검찰이 지난 8월 전씨의 장녀 전효선씨 명의의 경기 안양 토지 공매를 통해 약 10억원을 환수해 900억원대로 줄었다.

다만 8월 이후 추가로 환수한 것은 아직 없는 상태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8월 토지 환수 이후에 추가로 환수한 부분은 없다"며 "연말까지 좀 더 환수할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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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r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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