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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아라 작성일21-01-13 11:51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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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앞으로 다가온 국세청 연말정산 서비스
공동인증서와 경쟁할 민간인증서, 올해 첫선

‘13월의 월급’을 받을 수 있는 국세청 연말정산 서비스 오픈이 15일로 다가오면서 민간인증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공동인증서(옛 공인인증서)와 함께 정부 측으로부터 안정성을 입증 받은 카카오, 통신사 3사, 한국정보인증, KB국민은행, NHN페이코 등 5개 사업자의 민간인증서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 사업자는 연말정산을 앞두고 미리미리 각사 인증서를 내려받는 방법을 소개하고, 발급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이벤트도 진행하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카카오인증. /카카오 제공

카카오 인증서로 연말정산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근 출시한 카카오톡 지갑을 생성해 카카오 인증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카카오톡 지갑은 카카오가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을 증명하는 방법이 복잡하고 오프라인 신분증을 소지하고 다니는 게 불편하다는 점에 주목해 지난 12월 16일 출시된 것이다. 유효기간은 2년이다.

지갑은 카카오톡 최신 버전(v9.1.5) 업데이트 후 카카오톡 더보기 탭에서 찾을 수 있다.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약관 동의와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지갑을 만든 뒤, 2차 인증(계좌확인 인증)을 하면 된다.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간편 서명 로그인 화면에서 ‘카카오톡’을 선택하고, 스마트폰으로 6자리 비밀번호 입력 또는 생체인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통신 3사도 13일 오전 공동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패스(PASS) 인증서를 통해 연말정산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알리고 나섰다.

PASS 인증서는 PASS 앱이 실행 중인 상태라면 추가 확인절차 없이 터치 두 번만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별도의 휴대폰 인증이나 계좌 인증을 추가로 거쳐야 하는 타 인증서보다 발급 절차를 간소화해 번거로움을 크게 줄였다는 게 이들 설명이다.

PASS 인증서 이용자들은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서 ‘간편인증 로그인’을 선택한 뒤 ‘PASS 인증서’를 골라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자신의 스마트폰에 있는 PASS앱이 자동으로 인증 팝업창을 생성한다. 이때 이용자가 6자리 핀 번호나 생체 인증을 통해 본인 인증을 완료하는 식이다.

통신3사는 14일까지 PASS 인증서를 발급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 12, 에어팟 프로,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일 계획이다. 또 연말정산 기간인 15일부터 2월 19일까지 PASS 인증서로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추첨을 통해 아이폰 12 프로 맥스, 아이패드 에어4,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PASS 인증서 누적 발급 건수. /통신3사 제공

매년 갱신해야 했던 공인인증서와 달리 PASS 인증서는 한 번 발급 받은 인증서를 3년 간 이용할 수 있다. 이용하던 단말이나 통신사가 바뀌는 경우에도 간편하게 인증서를 재발급 받을 수 있다. 통신3사에 따르면 PASS 인증서의 누적 발급 건수는 현재 2200만건이다.

민간인증서 사업자에 이름을 올린 NHN페이코도 인증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우선 페이코 앱에서 페이코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공지했다. 페이코 앱 내 ‘더보기’ 탭 우상단에 위치한 인증서를 선택한 후, 본인 명의의 휴대폰 정보로 본인 확인을 마친 다음 본인 인증에 사용할 패턴 또는 지문을 등록하면 된다. 유효 기간은 2년이다.

국세청 홈텍스 등 로그인 시에는 ‘간편서명 로그인’ 탭에서 페이코를 선택,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를 입력해 인증요청을 클릭한 뒤, 페이코 앱으로 이동해 인증요청을 확인하고 미리 등록해둔 패턴 또는 지문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본인인증을 완료할 수 있다.

NHN페이코 역시 오는 31일까지 인증서를 발급받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1명에게는 21만원을, 2021명에게는 2100원을 페이코 포인트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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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정 기자 woo@chosunbiz.com]
제27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이집트 카이로 하산 무스타파 인도어 홀 [제27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제27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이집트 카이로 하산 무스타파 인도어 홀 [제27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14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막을 올리는 제27회 세계 남자 핸드볼선수권대회가 개막 전부터 파행을 겪게 됐다.

국제핸드볼연맹(IHF)은 13일 "이 대회에 출전하려던 체코가 이집트로 출국 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여러 명 발견돼 불참하기로 했다"며 "이번 대회 규정에 따라 북마케도니아가 체코 대신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HF는 또 "미국 역시 같은 이유로 이번 대회 불참을 결정, 스위스가 출전권을 넘겨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는 32개 나라가 출전해 14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된다.

처음에는 체육관 수용 규모의 20% 정도 관중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었으나 개막 이틀을 앞두고 무관중 대회로 계획을 변경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지난해 축구 유럽선수권대회가 1년 미뤄지고 탁구,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등이 취소된 가운데 이번 핸드볼 세계선수권대회도 개최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체코와 미국의 대회 직전 불참 소식을 전하는 IHF의 소셜 미디어 댓글에는 '하산 무스타파 IHF 회장이 이집트 사람이기 때문에 다소 무리하게 세계선수권의 이집트 개최를 강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줄을 잇는다.

유럽핸드볼 선수협회에서도 당초 IHF의 관중 20% 입장 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대학생들로 구성된 대표팀을 파견했다.

강일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은 11일 밤 출국했으며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이 나왔다.

대한핸드볼협회는 "모든 참가국이 이집트 도착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후 72시간 주기로 반복해서 검사를 시행한다"며 "참가국별 코로나19 담당관 1인 배치, 각 경기장 및 숙소에 4인 1조의 의료팀 상시 대기 등 방역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또 "우리 선수단에 유니폼 착용 및 샤워를 숙소에서 하고, 라커룸 내 취식 금지, 개인 수건 지참, 이동 간 거리두기 유지, 경기 중 음료 나눠 먹기 금지 등 선수단 행동 지침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슬로베니아, 벨라루스, 러시아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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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국 최초 우주 SF 블록버스터 '승리호'는 어떤 신선한 상상력과 세계관을 선보일까.

2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성희 감독이 오랫동안 구상해온 이야기로 무려 10년이 넘는 시간을 거쳐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조성희 감독은 학창 시절 만든 단편 '남매의 집'으로 미장센 단편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고, 칸 국제영화제 학생 경쟁 부문 시네파운데이션의 3위로 랭크되며 충무로 괴물 신인으로 떠올랐다.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선보인 그의 첫 상업 영화 데뷔작 '늑대소년'은 70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탐정물의 외피 속에 신흥종교 소재를 녹여낸 신선한 장르물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그만의 영화 세계를 확인시켜주었다.

신작 '승리호'는 오래전 조성희 감독이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에서 시작되었다. 오래된 인공위성, 발사 로켓의 분리된 파편 등이 총알보다 빠른 속도로 지구 궤도를 떠돌고 있으며, 그것이 우주폐기물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조성희 감독은 여기에 “국가와 민족의 경계가 사라지는 우주. 미래에 만약 우주에도 집을 짓고 산다면, 모든 인종이 뒤섞인 그곳에서 한국인들은 뭘 하고 있을까?”라는 본인의 상상을 덧대 한국인 우주청소부들을 우주로 쏘아 올렸다.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한국인 캐릭터들이 활약하는 세계관을 위화감 없이 납득시키기 위해 감독은 “캐릭터들이 만화나 할리우드 슈퍼히어로들과 달리 보는 이와 별다를 것 없는 한국 사람으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 것을 우선 과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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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가 그리는 2092년의 우주는 황폐해진 지구와 위성 궤도에 만들어진 새로운 보금자리인 스페이스 콜로니 UTS, 그리고 그 사이 우주 공간을 누비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를 배경으로 한다. 조성희 감독이 그려낸 2092년의 세계 속, 승리호를 타고 우주를 누비지만 돈을 벌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노력하는 주인공들은 현재 우리의 현실과도 맞닿아있는 삶을 살고 있다. 조성희 감독은 놀라운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신선한 세계관 위에 익숙한 캐릭터와 상황을 변주하는 탁월한 완급조절로 공감과 쾌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완벽한 세계를 완성해냈다.

2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월성 1호기 관련 감사원과 검찰에 역공 양상
"삼중수소 유출, 멸치 1g 수준? 野 무책임"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이낙연 대표 사무실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월성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검출 관련 조사를 연일 촉구했다. 조기 폐쇄된 월성 1호기의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으로 코너에 몰렸던 여권이 삼중수소 유출 논란을 계기로 감사원과 검찰에 역공을 펴는 모양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월성 원전은 조사가 됐든 전문가의 토론화가 됐든 전면적으로 국회의 활동을 준비해야 한다.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 (회의에서) 강조됐다"고 전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을 겨냥해 "(삼중수소 검출량이) 멸치 1g 먹는 수준이란 표현은 국민 안전을 완전히 무시하는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삼중수소가 체내에 (축적되는 게) 일시적일 때와 지속될 때는 그 위험성이 다르다는게 전문가 뿐아니라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하수에서 발견됐다는 건 지속적으로 음용된다는 것을 충분하게 예상해 볼 수 있다"며 "그런 부분을 도외시하고 극히 일부분만을 강조해서 멸치 1g 수준이라는 식의 무책임한 발언은 정말 잘못된 것으로, 오히려 월성 원전에 대한 국민의힘의 정치적 시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검찰수사의 과잉수사, 결과적으로 정치수사이고 편향수사라는 평가와 아울러 감사원의 감사도 이번에 드러났듯 경제성만 바라보는 편향감사, 결과적으로 정치감사라다라는 부분을 국민의힘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고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성과 안전성을 다 봐야지 어떻게 경제성만 따로 보고 안전성을 도외시하는 감사가 어딨느냐"라면서 "앞으로 국회 차원에서 전면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후속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지도부가) 공감대를 이뤘다"고 했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조사로 시설 노후화에 따른 월성원전 폐쇄는 불가피했음이 다시 확인됐다"며 "무엇보다 1년 넘게 감시해놓고 사상초유의 방사성 물질 유출을 확인하지 못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는 납득하기 어렵다. 1년 동안 뭘 감사했는지 매우 의아하다"라고 지적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전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월성원전 관리체계에 허점이 있는 건 아닌지 정밀하게 점검해야 한다"라며 "정부는 노후한 월성원전의 방사능 오염 규모와 원인, 관리 부실 여부를 전면 조사할 것을 주문한다. 아울러 국회 차원의 조사 필요성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학범호에선 아직 '도전자'..겨울 소집훈련서 '눈도장' 받아야
소속팀 활약도 중요..포항 외국인 공격수 물갈이 가능성
김학범호 공격수 송민규 [KF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학범호 공격수 송민규 [KF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영건' 송민규(22)의 축구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6개월이 시작됐다.

송민규는 2020시즌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 중 하나였다.

프로 3년 차 시즌에 국내 선수 중 2번째로 많은 10골을 꽂아 넣고, 도움 6개를 곁들이는 특급 활약으로 K리그1(1부 리그)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쥐었다.

송민규에게 2021년은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뤄진 2020 도쿄 올림픽이 반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송민규는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아 남자 올림픽 대표팀 소집훈련지인 강릉에서 한겨울 싸늘한 공기를 마시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서 활약한다면 확실하게 한국 축구의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아울러 해외 진출의 길이 열릴 수도 있다.

송민규와 김학범 감독 [KF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송민규와 김학범 감독 [KF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리그에서의 활약을 놓고 보면 김학범호 선수 중 독보적이지만, 송민규는 아직 '도전자'다.

'2선 공격진'은 김학범호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자리다. 송민규 외에도 김대원(대구), 이동준(부산), 엄원상(광주), 이동경(울산) 등 프로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선수들이 몰려있다.

지난해 10월 A대표팀과 스페셜매치를 앞두고 처음 부름을 받은 송민규와 달리, 경쟁 공격수들은 2~3년간 김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3주에 걸쳐 치러지는 이번 소집훈련에서 송민규가 모든 걸 쏟아내야 하는 이유다. 특히 19일 제주 서귀포로 이동한 뒤 연이어 치러지는 프로팀과의 평가전에서 두각을 나타내야 한다.

이게 끝이 아니다.

훈련하는 송민규 [KF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훈련하는 송민규 [KF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치열하게 펼쳐질 최종 승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소속팀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야 한다.

지난 시즌 송민규와 호흡이 좋았던 일류첸코, 팔라시오스가 포항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송민규는 새 공격진과 새로 '합'을 맞추면서 지난 시즌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절대 쉽지 않을 과제다.

송민규는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김학범호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올림픽은 꿈의 무대"라면서 "감독님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시는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감독님께서 나를 잘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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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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